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과 상생 경영을 위한 것으로 협력사들의 명절 전 비용 부담을 낮춰주고자 기획됐다.
조기 지급은 <커피베이> 일부 협력사가 아닌 전체 협력사로, 31일 지급해야 하는 대금을 7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커피베이>는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가맹점과이 상생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그 공을 인정받아 올해를 포함해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수상했으며, 착한 프랜차이즈 지원 업체 중 우수한 3개의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우수상생 모델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됐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을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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