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위생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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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위생 양호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4.08.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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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축산물가공품 납품업체 부정 원료사용 위반사항 없어

 

음식이 쉽게 상하기 쉬운 날씨지만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KFC> 등은 안심하고 먹어도 될 것 같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여름철을 맞아 유명 프랜차이즈의 위생관리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 가운데, 부정한 원료사용이나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의한 제품의 표시․보관․운반 등에 대해 위반사항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

식풍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에 햄버거패티․ 너겟 등 축산물가공품을 납품하는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의 유통기한 관련 부정행위 ▲원료 및 제품의 보관․운반 적정성 ▲축산물의 표시기준 준수여부 ▲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위생관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 축산물가공품을 납품하는 10개 축산물가공 업체에 대해 위생 감시를 실시한 결과, 제품의 표시‧보관‧운반 등 위반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전국적인 여름철과 추석 성수기를 맞아 위생 감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원료나 제품의 유통기한 변조,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무허가․미신고 영업 등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손상이나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하여는 중점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물 관련 불법 행위 불량식품 신고전화 :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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