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이 이른 봄의 맛을 살린 신메뉴 20종을 출시했다.
<계절밥상> 신메뉴는 늦겨울부터 초봄 사이에 가장 맛이 좋은 재료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제철 꼬막과 주꾸미를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메뉴 ‘꼬막밥’은 탱글탱글한 꼬막과 봄나물인 달래를 듬뿍 넣어 볶아낸 밥으로 꼬막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꼬막전’은 달래간장을 곁들이면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또 주꾸미를 통째로 석쇠에 구워낸 ‘주꾸미 간장구이’, 매콤 새콤하게 무친 ‘주꾸미 비빔면’은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이다.
아울러 겨울 대표 식재료인 대구 메뉴도 선보인다. 대구의 담백함에 돌미나리로 향긋함을 더했다. ‘대구순살튀김’은 아이들 간식부터 어른들 맥주 안주로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이 밖에 부드러운 삼겹살로 만든 ‘봄내음 삼겹보쌈’, 매콤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매콤 족발찜’, 불맛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고추장 불고기’도 새로 선보였다.
<계절밥상>은 “제철 재료의 맛이 최고의 맛이라는 브랜드 소신에 따라 계절 한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계절밥상에서 꼬막, 주꾸미, 딸기 등 다양한 제철 재료가 제공하는 식도락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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