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컨설팅, 데이터바우처 프랜차이즈 상권분석 가공 및 판매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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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컨설팅, 데이터바우처 프랜차이즈 상권분석 가공 및 판매기업으로 선정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4.01.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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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6년 연속 지정

프랜차이즈 예상매출산정시스템 가공 전문기업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기반 빅데이터 판매
맥세스컨설팅이 프랜차이즈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맥세스컨설팅]
맥세스컨설팅이 프랜차이즈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맥세스컨설팅]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가공기업 및 판매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가공기업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 개발, 분석 및 기타 비즈니스를 추진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맥세스컨설팅은 프랜차이즈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현장조사와 문헌 자료 등을 가공해 프랜차이즈 데이터를 구축해 프랜차이즈 매출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유일 데이터 가공기업이다.

이에 따라 맥세스컨설팅은 프랜차이즈 각 업종에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 공급이 가능해 지난 2019년부터 데이터가공업체로 6년 연속 선정됐다.

맥세스컨설팅이 가공한 다양한 데이터를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마루> <이바돔> <푸라닭치킨> <국수나무> <선명희피자> <걸작떡복이> <월드크리닝> 등 다수의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맥세스컨설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공개된 ‘정보공개서’ 데이터를 전수조사해 자체개발한 300여개 지표를 이용해 프랜차이즈 기업 경영진단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를 구축해 2022년부터 판매도 하고 있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다수의 기업이 방대한 데이터와 경험은 있지만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필요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매출예측모델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며 “프랜차이즈 본부는 맥세스컨설팅이 제공하는 ‘상권분석을 통한 매출예측모델’로 예비가맹점주에게 출점 후보지에 대해 예상매출액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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