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중식 프랜차이즈 <차알>이 오는 21일 오후 3시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차알(Cha’R)은 아메리칸 중식을 12년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스토랑형 타입 8개 매장과 높은 인건비와 중식 조리의 노동 강도를 낮춘 20평대 타입인 <차알 브라운>로 총 9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차알>은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10년 이상 일정한 매출을 유지한 비결을 공개한다.

중식은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 아이템으로 차알의 수익 구조, 최근 트렌드인 푸드테크를 접목한 배경,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등 프랜차이즈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 여부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와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차알> 주식회사 차주민 대표는 “신규 가맹점의 매출 예측이 가능하도록 본사 시스템을 개발했다”라며 “매달 창업설명회를 진행해 창업에 관심을 가진 분들과 자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알>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서울 강남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박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