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선택한 아메리칸 중식 프랜차이즈 <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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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선택한 아메리칸 중식 프랜차이즈 <차알>
  • 지유리 기자
  • 승인 2023.08.09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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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중식과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조합

퓨전 중식에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의 아메리칸 중식당이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중식의 경우 강한 풍미로 호불호가 강한 반면 아메리칸 중식은 퓨전 중식을 표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아메리칸 중식 브랜드 <차알>10여 년간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맛으로 대표적인 퓨전 중식 전문점이다.

미국에서 즐기는 중식을 한국인의 취향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 특히 MZ세대들에게 맛 좋은 퓨전 중식당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미국, 중국 각국의 중식 마스터 셰프가 협업하여 만든 메뉴 구성으로 <차알>을 웨이팅있는 맛집으로 만들었다.

특히 <차알>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라탕면은 기존의 마라탕 맛과는 달리 진한 고기 육수에 땅콩 소스가 들어가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 있다.

<차알>은 맛뿐만 아니라 1930년대 뉴욕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온 듯한 매장 인테리어로 MZ세대들에게 사진찍기 좋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한번 맛보면 또 찾게 되는 맛집으로 <차알>의 고객 재방문율은 높고, SNS를 통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마케팅으로 입소문 난 맛집이 되고 있다.

또한 MZ고객뿐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MZ세대들에게도 매력적인 브랜드로 일컬어지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 반짝 뜨고 지는 아이템이 아닌 12년간 운영한 업력으로 스테디 아이템의 강점을 지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차알>은 서울 수도권 주요 상권에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주로 핫플레이스나 대형몰에 입점해 있다.

<차알> 관계자는 젊은 MZ세대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로 앞으로도 고객 유치뿐만 아니라 젊은 예비 창업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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