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캠핑 레스토랑 <더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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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캠핑 레스토랑 <더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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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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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램핑>

도심 속 캠핑 레스토랑
 

이태원에 문을 연 <더 글램핑>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글램핑’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9년 동안 캠핑을 다닌 박영필 대표의 생각에서 비롯됐다.
<더 글램핑>은 지하에서부터 옥상까지 총 5층으로 이뤄졌으며, 각 층마다 콘셉트도 다채롭다. 지하 주방을 시작으로 1층은 인더스트리얼과 유럽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고, 2층은 리조트에 온 느낌을 들게 한다. 3층은 이태원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가져와 칵테일 바도 구비했다. 옥외에는 잔디와 텐트를 비치해 <더 글램핑>을 완성시켰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메뉴도 캠핑을 대표하는 바비큐와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다. 가장 인기 있는 세트인 ‘B세트’는 쇠고기, 돼지고기, 해산물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Flat bread’는 얇은 도우에 토핑을 얹어 먹는 요리로, 그 중 샐러드 토핑은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다. 소스도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이런 정성과 맛에 반해 고객의 80%가 재방문 고객이다.
식재료 중 육류는 농협과 연계해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며 해산물은 박 대표가 시장에 직접 가서 구입한다. 신선한 재료, 좋은 실력의 셰프, 캠핑 인테리어가 더해진 <더 글램핑>은 도심에서 편안하고 완벽한 캠핑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17길 7-3
전화  02-792-3189
영업시간  17:00~02:00 (월 ~토) 10:00~22:00 (일요일)
면적  595㎡(180평)  좌석 240석
객단가  2만원~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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