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만화카페<카툰공감>에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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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만화카페<카툰공감>에 가볼까나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10.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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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강점
 

가을에 문턱에 다가서는 10월이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다. 책읽기가 어려운 이들도 가을 만큼은 책에 관심을 갖게되는 계절이다. 하지만 어떤책을 읽어야 할지, 그리고 독서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있다면 다양한 책을 편안한 공간에서 읽을수 있는 북카페를 추천한다. 

북카페는 편안한 공간에서 베스트셀러, 만화책 등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어 책을 멀리했던 이들에게도 편안한 다가갈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에 간단한 음료와 요리까지 즐길수 있어 가족과 연인들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만화카페 <카툰공감>은 다양한 장르의 만화는 물론 각종 인기도서와 소설책 등 3만여권의 책을 구비하고 있다. 여기에 건강을 생각한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만화&브런치 카페의 이미지를 살려 프랑스 데미앙 셰프와 신라호텔 출신 김종필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 맛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 가을에는 20~30대의 젊은 여성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달콤하고 짭짤한 크림우동,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떡볶이, 매콤하고 쫄깃한 라볶이, 신선한 샐러드 파스트 등 다양한 메뉴 또한 <카툰공감>의 큰 장점이다.  

인테리어는 그린색을 강조해 자연의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수 있게 연출했다. 특히 <카툰공감>의 메인 인테리어인 산림과 벌집 모양의 인테리어는 자연의 편안함과 휴식공간의 여유를 연출, 고객들에게 쉼터의 느낌을 표현했다.

공간 또한 다양해 테이블 탁자, 기대거나 엎드려 볼수 있는 방구조의 공간, 여기에 여성전용 흡연실, 담요와 쿠션, 슬리퍼를 제공하고 있다.

<카툰공감> 관계자는 "만화카페가 많이 늘어난 지금, 보다 품격있는 분위기와 인테리어, 서비스로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며 "커피와 브런치의 식음료 매출을 통한 이중구조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업계 유일하게 투자원금 보장제도를 실시해 보다 안전하게 카페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가을 새로운 연인과의 신선한 데이트 코스를 꿈꾸거나, 책 한 권의 낭만을 느끼고픈 이들에게 만화카페 <카툰공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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