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향력 있는 육류전문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것 <보리네 생고깃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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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 있는 육류전문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것 <보리네 생고깃간>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3.1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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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나들이라고 하면 역시 고기, 그 중에서도 대망의 메뉴는 ‘한우’다. 그러나 아무리 저가에 제공된다고 해도 한우는 서민에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다. 더구나 저가를 표방하는 한우 치고 정작 한우다운 양질을 자랑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제 한우에 대한 짝사랑을 버릴 때가 됐다. 보리를 먹여 키운 든든한 소가 최고의 고객만족을 안겨주니, 바로 <보리네 생고깃간>이다. <보리네 생고깃간> 가격과 품질에서 실속있고 합리적인 육우 전문 브랜드로 한우와 견주어도 손색없다는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우리 소를 만나라

저가에 저질의 한우는 사실 한우라고 할 수도 없다. 또한 수입산 쇠고기도 믿기 어렵다. 그런데 우수한 품질에 믿을 수 있는 우리 소가 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 (주)금천F&B가 론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은 국내산 육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다.

‘육우’는 고기생산을 주목적으로 우리 땅, 우리 농가에서 정성껏 키운 맛 좋고 품질 좋은 쇠고기다. 육우는 고기 생산을 주목적으로 사육된 얼룩소 (홀스타인) 수소를 가리킨다. 얼룩소가 수송아지를 낳으면 한우와 같이 전문적인 방법으로 비육시켜 전문고기소 ‘육우’가 되는 것이다.

반면 암송아지를 낳아 키우면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가 된다. 20개월 정도 키워지는 육우는 한우보다 성장이 빨라서 사육기간이 짧아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하다. 그러므로 고기맛도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한우와의 육질 등급의 비교를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쇠고기 육질등급은 1++. 1+. 1, 2, 3, D(등외) 등급으로 나뉜다. 이 국내산 쇠고기의 등급 판정은 한우, 육우, 젖소 모두에 동일하게 판정된다. 즉 한우 1등급과 육우 1등급은 그 품질이 같다는 사실. 그러나 육우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사육기간이 단축되면서 육우 가격은 한우에 비해 30~40% 저렴하다. 그러니 굳이 비싼 한우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이 충분히 증명된 셈이다!

육우 전문 브랜드의 탄생

육우 전문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은 우리보리소, 우리보리돈이라는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Shop&Shop기능의 정육식당을 지향하며 출발했다. 과세매출을 면세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정육식당사업이 일시적으로 Boom-up되었다면, <보리네생고깃간>은 그 동안의 육류유통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정육점사업과 식당사업의 기능을 특화 시킴으로써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에서 설립된 것이다.

특히 ‘우리보리소’는 국내 최초의 육우브랜드이자, 4년 연속 소시모인증과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은 대표적인 자사 브랜드다. 육우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중 하나인 ‘둔갑판매’ 등의 적절치 못한 방법으로 유통할 때도 꾸준히 시장을 확대하여 성장시켜 온 것이다. 더욱이 한우대비 육우의 가격 경쟁력은 육류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서 유일하게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손재호 대표는 “현재 한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의 경우 열에 아홉은 적자 사업을 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아무리 품질이 우수하더라도 가격 경쟁력이 없다면 인생을 걸고 도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권할 수 있는 사업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육우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문제인데, 금천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다면 자신이 있었습니다.”라고 <보리네생고깃간>을 육우 전문 브랜드로 만든 이유를 자신있게 설명했다.

맛에 홀리고 가격에 반하다

사실상 육우 전문 브랜드는 하나가 아니다. 그런데도 <보리네 생고깃간>을 ‘온리 원’으로 여기고 엄지손가락을 드는 이유는? 이곳에서 취급하고 있는 육우는 특히 우수한 종을 선별, 한우와 동일한 환경과 사육 방법을 통해 키워진 고기다. 특히 100일 이상 보리를 먹여 키운 보리소의 안심, 등심, 갈빗살 등의 주요 부위는 동일 등급의 한우와 견주어도 풍미와 연성이 손색이 없을 정도다.

반면 가격 경쟁력은 수입육은 물론 돼지고기와 비교해도 합리적이다. 이미 우수 농산물 인증대회에서 육우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우리보리소’`메뉴는 한우와 견주어도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천의 대표 육우 브랜드, 보리를 먹여 키운 ‘우리보리소’는 계열 농가 70여 곳에서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사육, 유통되고 있다. 사료, 사육, 유통, 그리고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인 정육식당까지 일사천리로 결합돼 우수한 품질의 육우 보리소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 리필시스템,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기의 신선함과 맛에 반하고 또 흡족해한다. 일단 한 번 찾으면 발걸음이 잦아진다는 것. 계란찜, 된장찌개, 상추, 김치, 부추, 각종 소스류 등 고객이 호출벨을 누르기 전에 알아서 챙겨주는 리필서비스를 오픈 전부터 철저히 교육하기 때문에 마음 푹 놓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즐거운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다.

육우로 수익성을 마련한다

(주)금천F&B는 브랜드와 가맹점 성공, 동시에 육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창업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특혜를 마련했다. 손재호 대표는 “육우를 아이템으로 사업을 진행한 가장 큰 이유는 수익성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장점이고 두 번째는 개설, 오픈, 론칭까지 본사 주도, 본사책임제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오픈 전 1개월 가량의 예비창업자 교육 외에도 오픈 후 1~3개월 동안 본사의 전담 슈퍼바이저가 주도하고 론칭한다. 본사 주도의 론칭 기간 동안 최소 매출 5000만 원 이하일 경우는 가맹비, 교육비를 100% 전액 환불해준다. 전 재산을 걸고 하는 가맹점 점주에게 최소한 ‘되는’ 매장을 론칭해 주겠다는 본사의 의지이자 자신감이라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 다음으로는 전담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 그리고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 교육으로 창업자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오픈 후에는 각 매장의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서비스교육을 지원한다. 그리하여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할 때 50평 기준으로 일 2회전하면 월 6000만원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 월 100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손재호 대표는 “앞으로 <보리네생고깃간>은 국내 육류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즉 국내 축산물시장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유통은 어느 한 사람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산농가, 유통주체, 소비자 모두에게 Win이 될 수 있는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업모델 구축과 성장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런 다음 세계 시장까지 바라보고 싶습니다.”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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