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탐앤탐스 <탐앤탐스>
상태바
(주)탐앤탐스 <탐앤탐스>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5.11.0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
 

<탐앤탐스>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향기로운 커피와 맛있는 메뉴들로 삶을 새롭게 하며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감성을 충전시키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선하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힘을 쏟고 있는 <탐앤탐스>는 국내외 커피 전문점 시장을 선도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브랜드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 효과
<탐앤탐스>의 최근 이슈는 크게 ‘브랜드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브랜드 서비스는 신규 매장 오픈, 신메뉴 출시, 마이탐 서비스 등이 속하며 마케팅 활동은 친환경그린캠페인, 탐앤탐스 광고공모전, 문화예술지원 프로젝트, 서포터즈 등을 들 수 있다.
<탐앤탐스>의 마케팅 활동 대부분이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또한 고객 참여 없이는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중 가장 적극적으로 <탐앤탐스>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공식 서포터즈인 ‘프레즐러’ 운영이다. 대학생과 주부로 이루어진 ‘프레즐러’는 3개월 간 <탐앤탐스>의 고객 마케터가 되어 마케팅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가장 빠르게 <탐앤탐스>의 신메뉴와 MD 제품, 커피 아카데미 교육 등 <탐앤탐스>의 브랜드와 커피에 대해 모든 것을 경험하고, 이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프레즐러가 고객 마케터로 참여했으며, 활동이 끝난 후에도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써 많은 의견을 주고 있다. 현재 20명의 프레즐러 6기가 활동 중이며, 10월에는 프레즐러 7기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되는 공모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탐앤탐스>의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 ‘재활용’을 주제로 ‘우리 동아리가 소개합니다(이하 우동소)’ 공모전을 진행했다. <탐앤탐스>에서 버려지는 각종 일회용품을 활용하여 대학생 동아리들이 자신들의 동아리 특성에 맞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일회용컵을 활용하여 패션쇼와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농구대를 만드는 등의 참여형 캠페인을 펼쳤다.
해마다 하반기에는 광고공모전이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고공모전은 고객이 광고를 만들면, <탐앤탐스>는 고객이 만든 광고를 TV와 매거진을 비롯해 전세계 매장 내 채널을 통해 광고로 내보낸다. <탐앤탐스>가 직접 브랜드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탐앤탐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브랜드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성장
<탐앤탐스>는 마케팅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는 고객 최접점에 있는 가맹점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탐앤탐스>는 마케팅뿐만 아니라 모든 사안에 있어 수퍼바이저와 가맹점주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효율성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본사에서 추진하는 마케팅 활동에 대해 가맹점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또한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점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은 본사가 추진하는 마케팅의 의도와 취지가 그대로 고객에게까지 전달 되며, 본사와 점주, 그리고 고객까지 ‘트라이앵글’로 연대감을 형성하게 되는 효과를 발회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마케팅 3.0의 시대와 관련해 ‘친환경그린캠페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회용컵이 많은 커피전문점으로써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해왔다는 것. 그 일환으로 환경사랑을 주제로 한 광고공모전 진행과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와 신용카드 영수증 미출력제도 ‘페이퍼리스 캠페인’ 참여해 LED 조명 교체, 컵슬리브 재활용, 개인 텀블러 지참 시 음료 300원을 할인 등 환경보호 활동에 다방면으로 앞장서 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적극적이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고민한 결과 ‘친환경그린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탐앤탐스> 측은 밝혔다. 환경보호 캠페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고객 어느 한 쪽이 주도하는 것이 아닌 양쪽 모두 적극적으로 실천을 꾀해야 한다는 <탐앤탐스>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 고객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적극적이면서도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컵 사용량을 줄여나가기로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제고되고 전체적인 회사 역량이 성장한다는 점에서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탐앤탐스>는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방향’의 주입식 마케팅이 아닌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여러마케팅 활동은 각각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고객의 참여를 유도해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다. ‘에코 핸들드링킹자’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일회용컵 줄이기에 고객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문화예술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이 관객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일방향’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탐앤탐스>는 항상 본사와 가맹점주, 소비자들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이션을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자사 마케팅 활동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탐앤탐스 THINK! 광고 공모전’을 10월부터 3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공모전 역시 나라사랑, 환경사랑, 탐탐사랑의 주제로 진행되며, 3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걸려있다.
홈페이지 www.tomntoms.com 가맹점 문의 02-3412-078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