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원 체인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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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원 체인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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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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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00개 점포, 32개 지역본부를 두고 있는 (주)이원의 25년 업력의 브랜드 <투다리>. 이 많은 <투다리> 가맹점주들의 삶과 함께하는 본사 체인사업본부 팀장은 3명이다.

생각보다 적은 숫자에 우선 물음표를 던지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장 짧게 근무한 직원이 9년째 (주)이원 체인사업본부를 맡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본사와 지역지부, 전국 1900개 점포와 원활하게 교류하게끔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이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체인사업본부 팀장들의 내공에 빠져버리고 말 것이다.


 

점주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있다
(주)이원 <투다리> 체인사업본부


<투다리>가 있는 곳에 우리가 있다

한 달 평균 열흘 출장. 외근과 외박을 밥 먹듯이 하는 일상. 전국 1900개 점포와 32개 지역본부를 관리하는 (주)이원 체인사업본부 팀장들의 모습이다. 어느 자리에서든 그에 맞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이 이들에게 떨어진 미션! 조리교육 날은 아침부터 지역에 내려가서 조리교육을 준비하고 시행한다.
 
교육이 끝나면 가까운 점포를 순회하며 가맹점주를 만난다. 한 달 평균 열흘 정도는 지역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지역 본부를 방문해 본사에서 하달하는 주요 쟁점을 숙지시키고 지사장들을 독려한다.



본사가 잘하면, 가맹점주는 따라온다

얼마 전 체인본부팀장들이 한 달 가량 매장에서 현장 근무를 할 기회가 주어졌다. 10년 이상 해오던 슈퍼바이징으로 현장 자체는 익숙했지만, 매장에서 고객을 맞는 일은 생각이상으로 힘들다는 것을 다시금 몸으로 깨닫는 시간이었다.

70~80%가 여자 점주고, 생계를 위해 <투다리>를 선택했다는 사실에 안쓰러운 마음이 들 때면 마음의 고삐를 더욱 다잡는다. 일반적인 음식 장사를 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술장사라는 거친 일을 하면서 주말도 명절도 포기하고 새벽까지 일하는 것이 대부분의 가맹점주들이다.

본사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있는 메뉴를 제대로 내보내고 제때제때 신메뉴를 출시해 고객의 발길을 잡아끄는 것 밖에 없다. 본사가 잘하면, 가맹점주는 본사를 믿고 따라오게 되어 있다. 





창업은 신중히. 최선을 다해야.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가맹광고, 이미지 광고에 현혹되는 경우를 종종 보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는 체인사업본부 팀장들. 인생을 걸고 하려는 일이니만큼 예비창업자들이 반드시 본사의 비전과 정책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고 많이 따진 다음 창업에 나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이야기. 가맹점을 무작위로 많이 찾아다니며 점주들로부터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는 것이 필수라고 말한다.
 



소수정예 막강 체인사업본부
우리가 달린다!

<김경용 팀장>, <강도형 팀장>, <김동군 팀장>



글 박유진 기자  사진 양문숙 팀장

*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3월호 [팀파워]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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