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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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스밥>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2.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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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신하는 <뽕스밥>을 기대하시라!
프리미엄 푸드 카페


(주)태풍F&B <뽕스밥>(오니와뽕스)매장 한 쪽에 천장까지 뻗어있는 나무책장이 눈에 띈다. 칸칸의 책장에는 점주들의 개성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이 진열되어 있다. 책이 한 가득 꽂혀있는 매장이 있는가하면 갖가지 카메라가 전시된 매장도 있다. 혼자 온 고객들도 어색하지 않게 아늑한 나무 책장 아래에서 눈요기를 하며 식사를 할 수 있게끔 한 가맹본부의 배려가 엿보인다. <뽕스밥>으로 론칭해 <오니와뽕스>로 디테일한 변화를 꾀하는 (주)태풍F&B의 맛있는 식탁을 따라가 보자.
 

통일성과 독창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뽕스밥>의 각 매장은 ‘같게, 또 다르게’를 추구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한쪽 벽을 꽉 채운 붉은 해바라기가 풍성하고 아늑하게 고객을 맞이한다. <뽕스밥>이 가진 강렬한 붉은 이미지가 풍요로운 느낌의 해바라기에 더해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붉은 해바라기가 탄생했다. <뽕스밥>이 더 활짝 피어날 수 있게, 그리고 알알이 들어차 영그는 해바라기 씨앗처럼 풍성한 식탁으로 고객을 대접하고 만족감을 줄 수 있게, 전 매장의 벽에는 붉은 해바라기가 그려져 있다. 1인 고객도 충분한 여유를 즐기며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게 배려한 하늘을 뒤덮는 책꽂이 식탁 또한 <뽕스밥>이 강조하는 인테리어 포인트다.

<뽕스밥> 1호점인 길동직영점의 떡볶이 메뉴는 ‘길동떡볶이’다. 그렇다면 안산 중앙점은? ‘중앙떡볶이’다. 매장마다 고유한 이름 만들어 메뉴판을 따로따로 제작한 것이다.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요소지만 유니크한 것을 좋아하는 젊은 여성고객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점주들 역시 내 매장만의 독특함이라는 생각에 설명할 때마다 절로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로컬 스토어 마케팅’ 또한 <뽕스밥>의 강점이다. 지역에 따라 문화가 다르듯 입맛도 획일적일 수는 없는 법. 지역에서 요청하는 특색있는 메뉴가 있다면 본사 R&D 팀의 연구 개발을 거쳐 매뉴얼화 해 지역 가맹점 메뉴로 추가한다. 연구 과정에서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전국적인 신메뉴 출시로도 이어진다.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가맹점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다.



주소 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315-28 나르자 B/D 4F  전화 1688-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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