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비어킹>고속터미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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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비어킹>고속터미널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12.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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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캐러비언 비어카페 <펀비어킹>은 카페형 주류 전문점을 콘셉트로 중세시대 캐러비언 해적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와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실내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가맹사업 1년 6개월 만에 30여개의 가맹점을 유치해 주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에 찾아간 <펀비어킹> 고속터미널점은 반포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3개월도 안되어 벌써 인근 상인 및 직장인들의 입소문으로 고객몰이 중이다.
 

맥주 전문점 카페형 ‘인기’
고객감동, 친절한 미소로 시작

입지상권 찾아 삼만리~
<펀비어킹> 고속터미널점 김영현 대표는 10여년 전 23세의 젊은 나이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실패한 전적이 있다. 당시를 떠올리는 김 대표는 자신감과 열정만으로 안되는 일도 있다고 말한다. 이후 자영업으로 목돈을 모아 <펀비어킹>으로 재도전했고, 지난 8월 고속터미널에 점포를 오픈하게 됐다. 54평 규모의 이 매장은 김 대표가 무려 6개월 동안 다리품을 팔아가면서 찾은 곳이다.
김 대표는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다. 장사에는 정말 운이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한 외식장사 실패 이후, 청과물 장사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여기까지 오는데 10년 넘게 걸린 것 같다.”면서 “<펀비어킹>의 카페형 주점 콘셉트와 입지상권이 너무도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오픈한지 불과 3개월에 불과하지만 벌써 단골고객들도 많이 생기고, 일 매출도 목표치에 어느 정도 근접하고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사실 창업을 준비하면서 김 대표는 커피 전문점을 생각했다고 한다. 근데 지금 이 점포를 계약하고 맥주 전문점이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 지인의 권유가 컸다고 한다. 물론 <펀비어킹> 본사의 탄탄한 가맹점 운영 노하우와 인테리어 콘셉트, 메뉴 구성 및 맛 등 모든 것들이 창업하기에 매력적이어서 결정하게 되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주)펀앤임프레션 <펀비어킹> 고속터미널점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9-4 지하
전화번호 (02) 537-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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