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테이블오더, 업계 최초 CRM솔루션 적용
상태바
먼키 테이블오더, 업계 최초 CRM솔루션 적용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5.07.07 08:51
  • 조회수 9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먼키가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CRM솔루션을 먼키 테이블오더에 성공적으로 적용, 100개 시범매장에서 매출 30% 이상 증가라는 검증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매장이 고객 데이터 주도권을 되찾는다는 점이다.

이번에 적용된 CRM솔루션은 고객이 결제할 때 마다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며, 매장에서 이를 현금처럼 정산하거나 할인쿠폰으로 즉시 발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외부 플랫폼이 독점하던 고객 데이터를 매장에게 돌려줌으로써 매장이 직접 고객별 맞춤형 혜택과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외식업계 전문가들은 “매장이 주도권을 갖는 포인트쿠폰 정산 구조는 기존 플랫폼 의존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이라며, “고객의 재방문 유도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