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가맹점주가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기 위한 객관적인 지표를 적용한 기초자료를 찾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생계형 창업임에도 불구하고 감에 의존하거나 단순 지인추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현란한 광고 홍보에 현혹되어 창업을 시작하는 자영업의 늪에 빠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에 '맥세스컨설팅'과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 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를 선정하여 매년 4월 中 발표하고 있으며, 브랜드 선정에 따 른 비용을 받지 않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일부 홍보성 브랜드 선정과 달리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기업에서 기 사,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2025 산업통계현황 보고회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2025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에서 분석한 11,609개 Big data를 기초로 FC생산성, FC성장성, FC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 지표에 따라 평가한 다음 가맹본부의 법 위반, 부도 및 오너리스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사 항을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순위에서 제외하고, 업종별 300개 브랜드를 선정하여 4월 17일(목) 세종호텔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서 분석된 지표별 점수는 2023년 기준 데이터를 기초로 분석되었기 때문에 해당 브 랜드의 현재 운영상황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각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내용을 차기년도 4월 말에 업데 이트하므로,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최신데이터가 2023년 기준임). 따라서, 절대적인 점수가 아닌 프랜차이즈를 선택 하고 비교할 때 검토해야할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 해당 브랜드의 현재 상황(점포수, 직원, 현 재 기준 재무현황 등)을 반드시 살펴볼 것을 권장한다.
공신력 있는 9년차 브랜드 인증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11,609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평 가 분석하여 선정되며 평가 지표는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 수익성이다. 이외에 도 가맹본부의 법 위반, 부도 및 오너리스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사항을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순 위에서 제외하고, 업종별 가맹점수 등을 기준으로 300개 브랜드를 선정하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의 입장에서 제대 로 된 브랜드를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업종별 브랜드 비율에 따라 외식업 브랜드 200개, 서비스업 브랜드 50개, 도소매 업 브랜드 5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식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타 업종에 비해 브랜드 규모별 각종 지표 값의 편차가 심하다고 판단되어 가맹점 50개 이상 브랜드 100개, 가맹점 50개 미만 브랜드 100개로 나누어 선정한다. 각 지표에 대한 설명 및 순위별 점수는 4월 17일 발표 이후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사이트(ffa.or.kr) 및 맥 세스컨설팅 홈페이지(www.maxce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