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페허브> 크레페를 정의하고 만들어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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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허브> 크레페를 정의하고 만들어 나가는
  • 안동주 기자
  • 승인 2025.03.26 13:57
  • 조회수 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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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허브>는 국내 최초 크레페 전문 브랜드다. 최고 품질의 생과일을 사용하며, 크레페에 들어가는 모든 생크림과 반죽은 당일 만든다. 주문 즉시 바삭하게 구운 크레페 반죽에 누텔라를 발라, 달콤함과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최고의 맛을 만나보자

신선한 재료, 믿고 먹는 디저트

최근 외식업계에서 디저트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전문 크레페 브랜드 <크레페허브>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윤현준 대표는 개인적으로 크레페를 좋아해 다양한 크레페 매장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에서 크레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적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고, 이를 기회로 삼아 국내 최초 크레페 전문 브랜드 <크레페허브>를 론칭하게 되었다. 브랜드 이름은 크레페의 중심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얇고 바삭한 다양한 크레페를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다.

<크레페허브>MZ 세대들 사이에서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크레페허브>가 다양한 메뉴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으로 입맛을 저격하고 있어서다.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재료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선한 과일, 진한 초콜릿, 고소한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특별한 크레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조합을 시도하면서 최적의 맛을 찾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젊은 고객층들은 자신들의 취향에 맞춰진 크레페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를 즐긴다.

신선한 재료로 믿고 먹는 디저트라는 장점이 있다. <크레페허브>는 최고 품질의 생과일과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다. 모든 생크림과 반죽은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하여 항상 신선한 맛을 유지한다. 철저한 품질 관리로 매일 새로운 크레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레페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이유가 있다. 주문 즉시 바삭하게 구워지는 크레페 반죽에 부드러운 누텔라가 더해져 달콤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문 바리스타가 엄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는 크레페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며, 한층 더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다. <크레페허브>는 쾌적한 매장 환경과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친절한 스태프가 항상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며, 변함없는 서비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모든 크레페는 여기서 시작한다(Every Crepes Start Here)”라는 슬로건처럼, <크레페허브>는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가맹 사업 본격 시작

<크레페허브>의 가장 큰 경쟁력은 탄탄한 디저트 메뉴 라인업과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스플레이다. 매장에서 크레페를 즉석에서 제조하는 과정을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크레페가 대중적인 디저트는 아닐 수 있지만,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신선함과 독특한 조리 과정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크레페허브>는 가맹점주들이 일관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가맹본부에서는 슈퍼바이징을 강화하고 점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균일한 매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크레페허브>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특수상권에도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맹사업 첫해인 만큼, 10개의 우수한 가맹점을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윤현준 대표는 크레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축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크레페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셉트와 경쟁력을 내세운 <크레페허브>가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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