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국식 중화요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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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국식 중화요리를 만나다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5.03.13 09:47
  •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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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국식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몽>은 중화요리에 한국적인 맛을 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중식의 맛을 넘어서,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있고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미몽 ⓒ 사진 업체제공
미몽 ⓒ 사진 업체제공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다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는 가장 대중화된 한식 브랜드인 삼선회관을 론칭한 후, 차기 브랜드 구상을 고민하던 중 경쟁력 있는 중식 브랜드를 만들고자 기획과 메뉴 개발을 거쳐 2024년 3월 <미몽>을 론칭했다. 중식 시장의 진입이 쉽지 않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일단 진입하면 경쟁률과 폐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에서 큰 가능성을 보고 도전을 결심한 고 대표는, 중식 창업이 어렵고 힘든 분야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초보자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과 주방기기 자동화, 칼질이 필요 없는 원팩 시스템을 과감하게 도입하여 접근성을 높였고, 이를 통해 인건비 절감과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점심, 저녁, 배달 등 3-way 운영 방식을 통해 상권 내 유일한 한국식 중화요리 브랜드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차별화된 메뉴는 <미몽>만의 또 다른 강점으로, 중식 셰프의 20여 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맛을 더한 독보적인 메뉴를 개발해 중식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몽 ⓒ 사진 업체제공
미몽 ⓒ 사진 업체제공

 

꿈꾸는 맛, 미몽 
<미몽>은 중식에 한국적인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한국식 중화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된장 짜장면, 고추장 짜장면, 인절미 탕수육 등이 있으며, 각기 다른 한국적인 맛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된장 짜장면은 숙성 된장 소스와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완성한 진정한 한국식 짜장면으로, 된장과 춘장의 비율을 적절히 배합해 호불호 없는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해 냈다. 오랜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맛의 평준화’는 <미몽>만의 큰 특징 중 하나로, 모든 지점에서 동일한 맛을 제공하며, 요리를 하는 사람에 따라 맛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신메뉴 출시 전에는 항상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미몽>은 한국적인 인테리어로 한옥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소품과 그릇까지 세심하게 선택해 자연스럽게 바이럴 마케팅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가맹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미몽>은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중식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몽 ⓒ 사진 업체제공
미몽 ⓒ 사진 업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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