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청국장>은 전통 청국장의 깊은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모든 세대가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한식 브랜드다. 세대를 이어온 정성과 맛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한결같은 만족을 제공하며, 청국장의 고급화를 통해 새로운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론칭 배경 및 콘셉트
<한결청국장>의 시작은 1980년대 조부모님이 운영하셨던 '인천식당'에서 출발한다. 이후 부모님 대에 이르러 2008년 <한결청국장>으로 상호를 변경하며 전통을 이어왔다. 현재는 3대로 계승 준비 중이며, 브랜드명처럼 ‘한결같은 맛’을 지키며 한식의 기본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모든 고객이 따뜻한 집밥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운영 지원 및 시스템
<한결청국장>은 내부적으로 ‘가족 같은 운영 분위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고객에게도 그 온기가 전달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와 소통을 통해 음식, 서비스, 친절도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영주의 ‘부석태’를 전량 사용해 청국장의 품질과 맛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
‘한결같은 맛’은 <한결청국장>의 핵심 경쟁력이다. 청국장이 고령층의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며, 10년 만에 고객 연령층을 5060대로 넓히는 데 성공했다. 또한, 현대적인 메뉴 개발과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을 통해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계획 및 비전
현재 <한결청국장>은 영주 지역에서 단일 매장을 운영하며, 전국적으로도 그 맛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타지역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타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국장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통해 ‘청국장도 명품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한식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효정 대표는 “청국장은 단순히 과거의 음식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한식의 중심이 될 잠재력이 있다”며, “한결같은 맛을 이어가며 더욱 혁신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결청국장>은 오늘도 고객들의 한 끼를 위해 정성과 맛을 담아내며, 따뜻한 식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