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혁신하는 프랜차이즈 시대: 맥세스컨설팅의 해법
상태바
데이터로 혁신하는 프랜차이즈 시대: 맥세스컨설팅의 해법
  • 안동주 기자
  • 승인 2025.02.05 17:17
  • 조회수 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2018년부터 데이터 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에게 필요한 데이터 또는 가공 서비스를 공급기업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 형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024년에는 데이터 구매 630건, 일반 가공 160건, AI 가공 550건 등 총 463.5억 원 규모의 지원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에는 지원이 확대되어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 활용을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데이터 지원 사업에서 5년 이상 공급기업으로 활동 중인 맥세스컨설팅은 ‘프랜차이즈 산업 데이터(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구매 데이터와 가공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부와 협력업체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지원하며, 특히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매출 예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가공 데이터도 제공한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예상 매출액 허위·과장 정보 문제를 예방하고 본사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6개 프랜차이즈 본사 및 협력업체에 데이터를 공급하며, 지난 5년간 데이터를 활용한 20여 개 기업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 자료를 활용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맥세스컨설팅은 매년 발간하는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 책자를 통해 업계 전반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프랜차이즈 산업에 객관적 시각과 실질적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성공 전략을 배우는 필수 강의: 제41기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맥세스컨설팅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흐름을 반영한 전문 교육 과정도 운영 중이다. 오는 2025년 2월 22일부터 15주간 매주 토요일 열리는 '제41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프랜차이즈 종사자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예상 매출 산정 방법과 허위·과장 정보 제공 문제를 예방하는 실무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강화된 가맹사업법에 따른 시스템 실무 적용 및 본사 체계 안정화 전략을 통해 매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은 가맹점 모집, 운영, 관리, 법률 등 프랜차이즈 운영 전반을 포괄하며, 핵심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