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빈스 커피> 성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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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빈스 커피> 성수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11.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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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의 커피 애호가들만이 즐긴다는 사향고양이커피 ‘코피루왁’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커피 전문점 <벨라빈스커피>는 명품커피라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어필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벨라빈스커피> 성수점은 전형적인 오피스 상권에 입지하고 있으며, 사향커피라는 독특한 맛 때문인지 벌써부터 단골고객 확보와 함께 고객몰이가 한창이다.
 

가격 경쟁력 오피스 상권 위협
명품커피로 고객의 눈높이 맞추다
<벨라빈스커피> 성수점

‘코피루왁’ 맛의 경쟁력 과시
오픈한지 1년이 안된 <벨라빈스커피> 성수점은 전형적인 오피스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전에 자동차 매장이었던 이곳의 천정 높이는 무려 9m로, 45평의 넓은 매장에 들어오는 고객들은 탁 트인 실내 공간과 편안한 인테리어에 마음의 평온을 얻고 있다. 매일 점심시간만 되면 인근 직장인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대부분 단골고객으로 사향고양이커피 ‘코피루왁’의 맛에 이미 빠져버렸다.
단시일 내에 <벨라빈스커피> 성수점이 이 같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는 김정한 대표의 노력이 컸다. 그의 매장 운영방침에 있어 가장 중점적인 사항은 기본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비롯해 커피의 깊은 맛, 좋은 재료,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벨라빈스커피>의 맛에 반해 약 5개월 만에 이곳 성동세무서 건물(구) 1층에 오픈하게 되었다. <벨라빈스커피>는 맛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는데다가 타 동종 브랜드에 비해 10~20% 정도 가격 경쟁력이 높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또한 기존 커피 전문점과 달리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하는 직업이 없다. 바리스타부터 이곳 매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은 김 대표가 직접 채용한 정식 직원들이다.
“고객 만족 서비스는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이 아닌 직원들에 의해 좌우됩니다.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그래서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높이고 주인의식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정식 직원을 채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객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낳았습니다. 저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외부 유입된 고객들은 20~30%에 불과하고, 나머지 80% 이상이 전부 단골고객입니다.”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281-4번지 1층
전화번호 (02) 463-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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