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디저트
상태바
건강한 디저트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4.07.13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프랜차이즈
<그릭하다>

최상 품질의 건강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 전문점 <그릭하다>는 꾸준한 자체 제품 개발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그릭요거트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그릭하다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그릭하다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론칭배경·콘셉트
장영민 대표는 창업을 결심한 이후 옷가게와 과일가게를 병행하며 사업을 운영했다. 이듬해 코로나19가 발생하며 과일가게 운영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장 대표는 과일을 활용해 브랜드화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게 된다.

사업을 구상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차별성과 독창성이었다. 여러 종류의 디저트류를 떠올렸고 그중에서도 그릭요거트의 건강함과 웰빙의 이미지가 장 대표에게 의미 있게 다가왔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었고 그릭요거트 시장이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한 장 대표는 여러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유산균 배합을 공부하고 연구했다. <그릭하다>는 장 대표가 처음부터 끝까지 배워나가며 성장시킨 브랜드다. 

그릭하다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그릭하다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브랜드 경쟁력
<그릭하다>의 가장 큰 차별성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창적인 메뉴다. ‘그릭하다 빙수’, ‘그릭치즈’ 등 자체적으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고, 그리스 전통 방식으로 100% 수제로 만든 그릭요거트는 제로 첨가물, 제로 방부제, 제로 보존제로 좋은 재료와 수제 제조 방식으로 최상의 품질을 선보인다.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는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동종업계에 비해 가격이 20% 정도 저렴하며, 제품에 들어가는 토핑이 20% 많아 고객의 입장에서 차별성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유산균이 배합되면서 신맛 또는 산미가 발생되는데 <그릭하다> 제품은 자체 개발로 신맛을 줄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만들어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시설을 운영해 생산제조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그릭하다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그릭하다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운영지원·시스템
<그릭하다> 본사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재료를 가맹점이 타브랜드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점주가 기타 자재들을 사입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스템화해 점주의 수익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릭하다>는 프리미엄 웰빙 브랜드 미주라, 청송 현금농원 등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 진행해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올리고, 웰빙, 건강, 친환경 등 여러가지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 챌린지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그릭하다>는 1인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고, 매장, 배달, 포장의 모든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이 <그릭하다>라는 울타리에 모여 건강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릭하다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그릭하다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계획·비전
<그릭하다>는 비건과 오트밀을 활용한 제품을 준비 중이며 디카페인, 대체 커피 등을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 제품의 다양화를 이뤄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가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과 전국 대학교 및 총학생회와 활발한 제휴 또한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 대표는 국내에서 <그릭하다> 브랜드의 기반을 더 탄탄히 다진 후 진행하게 될 해외 진출도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그릭하다>를 찾는 고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함에 대한 보답으로 고객에게 <그릭하다>만의 특별한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릭하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건강한 제품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그릭하다  장영민 대표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그릭하다 장영민 대표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Check Point

자체개발 독창적인 메뉴 

 

가맹정보 (단위: 만 원 / 33㎡(10평) 기준)
가맹비     300 
교육비     500 
물류보증비     200 
인테리어     1,600
냉장집기     200
초도물품     300 
간판     300 
총계(VAT 별도)    3,400


* 가맹비, 물류보증비 60호점까지 면제, 철거비, 증설비 별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