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제주지역 진출을 앞두고 제주지역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19일 <크린토피아>에 따르면, 오는 2월 제주에 진출한다. 1992년 설립해 지난 30년간 전국 31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제주지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 진출을 기념해 예비창업자에게 네 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3월까지 선계약을 한 창업자에게는 임대료 전액을 지원하고 그 중 먼저 계약을 완료한 10명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가맹비까지 면제한다.
제주 예비창업자는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임대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브랜드 전환 창업자는 인테리어 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세탁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주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제주 <크린토피아> 빛내 줄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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