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_유망 신규프랜차이즈⑩ <치킨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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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_유망 신규프랜차이즈⑩ <치킨퐁>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4.12.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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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퐁> ⓒ사진 박세웅 팀장

치킨의 혁명을 혁명하는 브랜드 <치킨퐁>
다양한 조리방식과 특별한 메뉴 개발을 통해 이미 포화상태인 레드오션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의 시장을 개척해나가며, 꾸준히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치킨시장. 그 가운데 최근 <치킨퐁>은 오픈치킨과 맥주와 조합이 된 ‘치맥’은 물론 피자와 맥주의 조화를 이룬 ‘피맥’을 접목시켜 차별화를 두며, 고객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형 캐주얼 레스토랑을 표방한 <치킨퐁>
한국의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은 그 힘이 거세다. 한류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치맥’이라는 아이템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장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치킨시장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포화상태에 있는 것이 현실이며 여전히 치킨프랜차이즈에 대한 창업 매력은 이 시장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아이템을 접목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브랜드가 눈길을 끈다. <치킨퐁>은 열풍오븐 치킨방식으로 조리해 모든 메뉴가 흑마늘 염지 과정을 거쳐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10호 닭만을 사용해 푸짐한 양 또한 경쟁력이다.

▲ <치킨퐁> ⓒ사진 박세웅 팀장

단순히 치킨전문점이 아닌, 피자 메뉴도 접목해 직장인은 물론, 젊은 여성들과 가족고객들에게도 인기몰이중이다. 특히 치맥 열풍에 이어 피맥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피자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음식 맛 퀄리티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하루 평균 30% 이상을 웃돌 정도로 피자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고객 또한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점포 매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군, 다양한 고객층 확보 차별화
광주, 강원, 경기도를 중심으로 점포 전개를 주력해오고 있는 <치킨퐁>은 현재 서울·수도권 지역에서도 활발한 점포 전개를 보이고 있다. <치킨퐁>은 기존 치킨전문점의 형태를 벗어나 카페에서 치킨과 피자, 아이스비어, 다양한 카페 아이템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과 다양한 메뉴군을 형성한 것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는 부분이다. 점포가 아직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한 번 들렸던 고객은 대부분이 단골고객이 되는가 하면 점점 늘어나는 테이크아웃 고객도 점포 매출을 올리는데 큰 효과를 올리고 있다. 기존 치킨과 호프를 즐길 수 있는 전문점들이 여성고객이나 가족고객들이 드나들기에 다소 불편한 점이 많았다면, <치킨퐁>은 카페 분위기를 형성해 가족, 친구, 연인, 학생 등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캐주얼레스토랑으로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다. 한편, <치킨퐁>의 강점 중에 하나는 치킨과 피자의 단짝인 호프가 다른 전문점에 비해 특별하다는 것이다. 모든 테이블에 냉각테이블이 설치돼 맥주를 다 마실 때까지 4℃의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줘 맛있는 맥주를 이곳을 나가는 순간까지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치킨퐁> 한호남 지사장 ⓒ사진 박세웅 팀장

올해 20개, 내년 100개점 목표로 쾌속항진
<치킨퐁>의 고객층이 다양하다 보니 브레이크 타임이 없을 정도로 이른 시간부터 내점 고객들이 자리를 채워,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치킨퐁> 한호남 지사장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제주 사업본부를 운영해오며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로서 활발한 실력을 보이고 있는 장본인이다.

그는 “창업도 어렵지만 운영이 더 어려운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치킨퐁>은 내 가족이 창업한다는 일념으로 성공적인 점포 운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점주와의 상생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가맹점이 최대의 기본 수입을 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도울 것이라고 강조한다. <치킨퐁> 점포 규모는 평균 165㎡(50평)대로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 콘셉트로 역세권의 중심가 뿐만 아니라 신도시나 대단위 아파트 주변에서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킨퐁>은 오늘 연말까지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20개 가맹점을 개점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0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전개를 펴나갈 방침이다.

▣ 브랜드 경쟁력
1. 열풍컨벡션오븐기 및 냉각테이블을 통한 치킨과 맥주의 맛 경쟁력
2. 치킨과 피자, 아이스맥주, 다양한 카페 아이템의 메뉴가 강점
3.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쾌적한 점포 분위기

▣ 예비창업자에게 한 마디
창업과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갖는 성실한 예비가맹점주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35%의 마진율을 가져갈 수 있는 <치킨퐁>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는 예비가맹점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홈페이지 www.phong.co.kr 가맹문의 032-325-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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