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막>
우리술 전문점 <별주막>은 막걸리를 비롯한 우리술 140여 종과 재료의 본고장에 직접 가서 고른 지역농수산물로만 만든 제철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수입쌀로 만든 술은 일절 취급하지 않고 음식에도 조미료, GMO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과천의 로컬 주막
<별주막>은 전국의 다양한 막걸리와 우리 술, 지역특산물 제철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우리술 전문점으로 2016년 1월 문을 열었다. 서형원 대표는 <별주막> 메뉴의 특징으로 우리 농산물만 취급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수입쌀로 만든 술을 취급하지 않고 조미료, GMO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 농수산물로만 만든 제철 음식을 순수하고 건강하게 제공합니다.”
<별주막>은 ‘마을 사람들이 함께 누리는 거실’을 인테리어 콘셉트로 한다. 그만큼 밝고 편안하고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점포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과천 본점과 산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인구 7만 명의 작은 도시 경기도 과천의 로컬 주막으로 지역주민, 직장인, 우리술 애호가들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우리술 전문점이자 자연 친화적인 건강 음식점으로서 지역주민은 물론, 서초 강남권과 경기 남부에 두루 고객이 형성돼 있습니다.”
전통 이은 우리술 140여 종 판매
<별주막>에서는 전통을 바람직하게 이은 우리술 14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막걸리, 청주, 소주, 과실주, 꿀술 등 전통주는 모두 다루고 있다. 지역 제철 재료로 만든 정통 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화학조미료나 수입 농수산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는 자부심도 크다. 재료를 선택할 때는 재료의 본고장에 직접 가서 최고의 재료를 고르고 현지의 바람직한 조리법을 배우고 선택한다.
“우리가 늘 즐겨온 술과 음식이면서도 수입 재료와 조미료로 본래의 맛을 잃은 먹을거리를 우리의 방식대로 되살리고 있어요. 손을 많이 대기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며 오랜 레시피를 최대한 존중합니다.”
실제로 <별주막>을 찾은 소비자들은 ‘술뿐만 아니라 안주도 맛있는 가게’, ‘정말 맛있는 막걸리를 파는 곳’, ‘편하게 우리술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아늑한 맛집’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숨은 맛집’이자 ‘지역 맛집’이라고 <별주막>을 수식한다. <별주막>이 지향하는 ‘지역 제철 재료로 만든 정통 우리 먹거리’가 빛을 발하는 지점이다.
프리미엄 술과 음식으로 높은 가심비 제공
<별주막>은 소비자가 스스로 찾아오는 전문점이다. 입소문으로 지인의 소개로 숨은 맛집이자 지역 맛집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점포를 찾은 이들은 프리미엄 술과 음식으로 높은 가심비를 제공하는 공간에 크게 만족한다.
이는 임대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포에서 높은 매출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강점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맹사업에 있어서는 인테리어, 식재료 구입 등에 본부의 것을 구매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브랜드가 공동으로 지키는 재료와 먹을거리의 퀄리티를 통일시키기 위해 협력한다. 점주와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우리술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도 신경 쓰고 있다.
“가맹점이 성장해야만 본사도 이익을 얻는 상생 경영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는 서울 중심부에 새로운 우리 술, 우리 먹을거리 문화를 창출하는 주막 본점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주막 세계화로 나아가겠습니다.”
◆ 경쟁력
140여 종의 우리술
우리 술 전문점으로서 막걸리, 청주, 소주, 과실주, 꿀술 등 우리 전통을 바람직하게 이은 다양한 주류를 140여 종 판매하고 있다.
가심비 전략
소비자가 스스로 찾아오는 전문점이다. 저렴한 임대료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전문점의 가심비 전략을 가지고 있다.
◆ <별주막>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별주막>은 가성비 중심의 레드오션이 아닌 급성장하는 블루오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가맹점이 성장해야만 본사도 이익을 얻는 상생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를 이끌 수 있는 전문성을 빠르게 배양하고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과 수익성을 보장한다. 실제로 소비자가 스스로 찾아오는 전문점으로 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술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