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더욱 특별해진 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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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더욱 특별해진 솥밥
  • 조주연 기자
  • 승인 2023.08.24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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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매장에서 대접받는 기분이 들 때 중 하나가 바로 솥밥에 밥이 나올 때다. 공기밥과는 맛도 기분도 다른 솥밥은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주)인성생활과학을 따라올 브랜드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어 왔던 기존 제품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올해 나온 신제품은 더욱 혁신적이어서 맛과 청결까지 모두 꽉 잡고 있다.  

(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 사진 김효진 기자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솥밥’
무엇을 먹어도 ‘밥’으로 식사를 끝내야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밥은 맛있을수록 좋다. (주)인성생활과학의 ‘솥밥대통령’을 이용하면 맛은 물론, 고객에게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점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실 개별 솥밥으로 나가는 것은 비용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이 그동안 현장에서 무수히 증명됐다. 실제로 솥밥으로 바꾸고 메뉴 단가를 올려도 오히려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많았다.

박인성 대표는 국내 최고 브랜드라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늘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솥밥대통령’의 숙명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리뉴얼은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던 만큼 특별하고 뛰어나다.

“기존의 솥밥도 최선을 다했지만 3년 만에 나온 이번 솥밥대통령 신제품은 더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안전과 청결 모두를 잡고 있기 때문에 솥밥의 가치를 아시는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 사진 김효진 기자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능 2023년 솥밥대통령
2023년형 ‘솥밥대통령’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첫 번째는 기존에 나무로 된 받침과 뚜껑은 고온을 견디는 멜라민으로 바꿨다는 것이다. 잘 불린 쌀로 버튼만 누르면 7분 만에 완성되는 솥밥은 홀에 나갈 때 나무 받침과 뚜껑이 짝을 이뤄 나간다.

나무가 보기에는 좋지만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보관이나 위생에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뚜껑을 내열 200℃까지 견디는 규사 성분을 넣은 플라스틱으로 바꾸었고, 스탠드를 달아 세울 수 있게 했다. 식탁 위 공간 절약은 물론 설거지도 훨씬 편해 고객도 점주도 모두 만족하는 것은 당연했다.

 두 번째는 IH기반 솥밥기계의 버튼이다. 주방일을 하다 보면 터치 인식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버튼으로 만들었는데, 오래 쓰다 보면 스크래치가 나고 구멍이 뚫려 AS를 받아야 했다. 이번 제품은 물이 묻어도 가능한 터치식으로 만들어 어떤 상황에서도 번거롭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세 번째는 보온 기능이다. 7분이면 밥이 되기 때문에 보온 기능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만, 매장은 그렇지 않았다. 수많은 손님이 오고가는 짧은 점심 시간은 7분조차도 길기 때문이다. 30분 보온 기능은 점심시간에 매장에서 한 턴을 더 돌릴 수 있을 정도의 효율을 주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여유 있게 손님 응대가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12시 첫 타임이 매우 중요해요. 이때 밥을 미리 해놓고 보온을 하다가 내보낸 후 다음 밥을 하면 첫 타임 손님도 다음 타임 손님도 모두 ‘새 밥’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솥밥대통령 신제품은 맛집일수록, 장사가 잘 되는 매장일수록 더 많이 찾고 있다.

(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 사진 김효진 기자

자신있게 제품을 만들었지만 신제품 출시 후에는 약 석 달 간 필드 테스트를 거쳐서 인증을 받았다. 실제로 테스트를 거쳐 받은 피드백으로 디자인을 수정할 정도로 박 대표는 고객 만족도에 진심이기도 하다. 누구보다 먼저 솥밥을 개발했지만 그 노력 또한 꾸준하기에 솥밥대통령의 기술력은 넘보기 어렵다.

실제로 매번 새로운 제품이 나오기 무섭게 중국에서 카피 제품이 나오지만, 압력의 형태나 IH기반 솥밥기계, 솥 등은 솥밥대통령을 따라올 수 없다. 이전과 달리 지금은 중국에도 특허를 내기 때문에 더 이상은 ‘솥밥대통령’의 외형만 카피한 제품도 나오지 않을 예정이다. 

기존에는 업소 위주로 판매해 가정용 솥밥은 구매하기 쉽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가정용도 적극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8월 중순에 예정된 홈쇼핑 채널에서 최고의 제품을 최저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 박 대표는 벌써부터 설렌다.

“대한민국 전 국민이 솥밥대통령으로 맛있고 건강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뛰어난 솥밥대통령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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