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가 디저트 빙수 2종을 26일 출시한다.
25일 <할리스>에 따르면 빙수 2종은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와 빙수의 정석 ‘눈꽃 팥빙수’ 등으로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두 메뉴 모두 1인 메뉴도 출시해 혼빙족까지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는 상큼달콤한 애플망고 베이스에 슬라이스한 망고 과육과 치즈 케이크 조각을 토핑했다. 진한 치즈케이크, 바삭한 코코넛칩까지 어우러져 호텔 빙수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고 한다.
‘눈꽃 팥빙수’는 전통적인 팥빙수에 그래놀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완성했다. 콩고물도 올려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인절미가 들어가 쫄깃한 식감까지 맛볼 수 있다.
멤버십 앱을 통해 포장·배달 주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해도 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를 대비해 빙수 2종을 준비했다”며 “1인 메뉴까지 준비했으니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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