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소상공인 맞춤형 광고 제작ㆍ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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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소상공인 맞춤형 광고 제작ㆍ송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7.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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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와 협력, 14억원 지원

<야놀자>가 골목상권 상생을 위한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을 한다.

4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팬데믹 이후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기업 포커스미디어(대표 윤제현)와 손잡고 기획했다.

양사는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광고를 제작해 지역 내 홍보를 지원한다. 총 14억원 규모의 광고 제작 및 송출 비용은 양사가 전액 부담한다.

먼저, <야놀자>는 제휴점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고, 상권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포커스미디어는 전국 5천8백여 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TV 등 자체 인프라를 통해 광고를 송출한다.

캠페인의 첫 광고는 11일부터 서울시 노원구, 동작구를 시작으로 2개월 간 방영하며, 연말까지 대상 범위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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