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가>는 조리가 어려운 해산물 메뉴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씨푸드 밀키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반찬 메뉴를 확대할 계획으로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점주 수익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루기 어려운 해산물을 밀키트로
<집어가>는 24시간 무인 밀키트 창업 아이템으로 업계 최초 씨푸드 밀키트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집어가> 박상미 대표는 “일반 밀키트 브랜드의 경우 대부분 탕류, 찜류 등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있는데 <집어가>는 다루기 어려운 해산물 메뉴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씨푸드 밀키트 메뉴를 도입,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점주 수익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어가>는 지난해 4월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시장에 공식 론칭했다. <집어가>에 따르면 같은 해 5월 가맹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론칭 한 달여만에 가맹 계약 100호점, 5개월만에 200호점, 현재까지 250호점을 돌파했다. 주요 타깃층은 2030대 1인 가구를 비롯해 3040대 주부다.
박상미 대표는 “3040세대가 많이 분포한 아파트, 주택가는 물론, 퇴근길 동선 등을 고려해 본부 상권 분석 및 점포 개발팀이 철저하게 상권을 분석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점포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식명인 콜라보로 반찬 메뉴 다양화
<집어가>는 씨푸드 밀키트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해산물 메뉴를 중심에 두고 있다. 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랍스타와 프리미엄 해물탕을 메인으로 볶음조림, 전골분식, 국과 찌개, 찜탕, 반찬류 등 약 40여 종 이상의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대중적 수요는 풍부하지만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메뉴 중심으로 라인업이 잡혀 있는 것이다. 원재료는 <집어가>가 보유하고 있는 영남권 자체 물류 및 제휴 물류 시스템을 통해 각 점포에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 밀키트 전문점 운영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채소 손질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채소 원팩 시스템도 도입하고 있다.
덕분에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간단하게 소분, 진열만으로 키오스크를 통한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반찬 메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대한민국 한식명인 손승달 명인과의 콜라보로 갈비탕, 설렁탕을 시작으로 다양한 반찬 메뉴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플랫폼 확장으로 빌드업
소자본 창업 지원 및 본부 위탁 운영 등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집어가>는 업계 최저 3,000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본부의 제1금융권 제휴를 통해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업계 최초 중간관리자 도입을 통해 투잡을 원하는 창업자들을 위해 본부 위탁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집어가>는 앞으로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다. 외식 전문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온라인을 통해 활성화된 밀키트의 인기가 오프라인으로까지 이어져 다양한 오프라인 밀키트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결국 온라인 시장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박 대표는 “<집어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작됐지만 향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가맹점과 연결된 새로운 형태의 밀키트 브랜드로 빌드업할 계획”이라며 “현재 기대 이상으로 최단 기간 가맹 계약을 성사하며 오프라인 밀키트 점포를 확장 중에 있다”고 밝혔다.
◆ 경·쟁·력
해산물 씨푸드 밀키트
다루기 어려운 해산물 메뉴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씨푸드 밀키트 메뉴를 도입해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채소 원팩 도입
밀키트 전문점 운영 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채소 손질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채소 원팩을 도입해 창업 초보자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자체 물류 시스템 보유
영남권 자체 물류 및 제휴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서 신선한 원재료를 각 점포에 최적의 품질 상태로 안전하게 공급 가능하다.
◆ 왜 <집어가>를 선택해야 할까
<집어가>는 업계 최초로 해산물·씨푸드 밀키트를 중심으로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영남권 자체 물류 및 제휴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신선한 원재료를 각 점포에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채소 원팩을 도입해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3,000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본부의 제1금융권 제휴를 통해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 중간관리자 도입을 통해 투잡을 원하는 창업자들은 본부 위탁 운영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