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피자의 맛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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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피자의 맛을 그대로
  • 조주연 기자
  • 승인 2022.03.29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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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피자> 운영관리팀

흔히 보기 어려운 미국식 피자를, 그것도 배달로 만나볼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빅스타피자>. 브랜드의 장점과 개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빅스타피자>의 운영관리팀은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각 점포와 점주들을 돕고 있다. 더 많은 점주들이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전국을 담당한 슈퍼바이저들은 지금도 열심히 달려가는 중이다. 

빅스타피자 운영관리팀  ⓒ  사진  김효진 기자
빅스타피자 운영관리팀 ⓒ 사진 김효진 기자

 

33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미국의 3대 피자는 이미 잘 알려진 시카고피자를 비롯해 뉴욕피자와 디트로이트피자가 있다. 그러나 시카고피자를 제외하면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기 쉽지 않은데, <빅스타피자>에서 배달로 만나볼 수 있어 론칭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색다른 콘셉트에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는 브랜드인만큼 가맹점 관리와 교육은 중요해 운영관리팀을 총괄하고 있는 신동화 과장은 슈퍼바이저 교육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괄 업무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직접 일하면서 <빅스타피자>의 홍반장이라는 별명도 가지게 됐다.

최근에는 인천청라점의 오픈을 함께했는데, 입사 후 처음 맡았던 지역이라 색다른 소회를 느끼며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짐하기도 했다. “<빅스타피자>는 독특한 메뉴와 맛의 장점을 살려 피자 브랜드가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점포인 330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픈 준비 중인 점포까지 합쳐 200여개인데, 더 알찬 교육 매뉴얼와 유능한 슈퍼바이저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통하고 고민하는 슈퍼바이저
남부 파트장을 맡고 있는 박선규 대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조리사로 경력을 쌓던 중 슈퍼바이저에 관심을 갖게 돼 입사했다. 한때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한 만큼 슈퍼바이저라는 업무는 더 관심 있게 와닿을 수밖에 없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맹점 관리는 꼭 해봐야 하는 업무라고 생각해서 업무를 시작하게 됐는데,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하는 점주들을 보면서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점포와 점주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제 점포처럼 진심을 다하고 싶습니다.”

서울, 인천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장희수 주임은 본사와 가맹점 간의 다리 역할을 하며, 점포의 손익분기점을 관리하고 신규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는 슈퍼바이저다. 출장이 많기 때문에 힘들 때도 있지만, 점포들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할 때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점주들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요. 앞으로도 제가 담당한 점포들이 각각 매출이나 운영방식에 최적화돼 더 효율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함께 지켜나가는 단단한 각오
중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준수 주임도 슈퍼바이저라는 업무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 가맹사업에 관심이 많아 슈퍼바이저로 일하면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 이상의 소득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대하는 일이다 보니 힘든 일도 많지만, 함께 오픈을 하고 점포에 적응해나가는 점주들을 보면 매우 뿌듯하다. “처음에는 혼자 운영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던 점주가 이제는 주문이 많이 들어와도 무섭지 않다고 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을 때 잘 따라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때도 즐겁고요. 앞으로도 매뉴얼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브랜드의 발전에 당당히 한 몫을 할 수 있는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지역은 각각 다르지만 <빅스타피자> 운영관리팀이 목표로 하는 것은 바로 점포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더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슈퍼바이저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창업의 진입장벽은 낮아졌지만 일은 어렵고 매출을 올리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단단한 각오를 가지고 본사와 매뉴얼 그리고  슈퍼바이저들을 믿고 함께해 주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빅스타피자 운영관리팀  ⓒ  사진  김효진 기자
빅스타피자 운영관리팀 ⓒ 사진 김효진 기자

 


개성 강한 피자 브랜드
<빅스타피자> 운영관리팀 

2012년에 론칭해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빅스타피자>는 제대로 된 미국식 피자를 만드는 흔치 않은 피자 브랜드다. 일반적인 팬피자 외에도 시카고 피자, 디트로이트 피자, 뉴욕 피자 등이 있어 소형 배달 전문 브랜드뿐 아니라 피자 브랜드 중에서도 메뉴 구성이 독창적이다. 처음 들어보는 피자도 많은 만큼 피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반응이 좋으며, 점포와 단골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로서의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함께할 때 가장 보람 있는
슈퍼바이저 서울, 인천  장희수 주임

본사와 가맹점 간의 다리 역할을 하면서 서로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슈퍼바이저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 점주들과의 소통이 쉽지만은 않지만, 매출과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체계적으로 만들고 싶다. 


매출 상승의 그날을 위해
슈퍼바이저 남부 파트장 박선규 대리

프랜차이저의 꽃인 슈퍼바이저에 관심이 있어 시작하게 됐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하는 점주들을 보면서 존경심이 들어 더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가맹점들이 더 많은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이자 계획이다.


슈퍼바이저들의 팀장
운영관리팀  신동화 과장

2017년부터 운영관리팀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가맹본사 업무를 배우면서 매뉴얼을 만들어갔다. 현재 200여개의 점포가 운영 및 운영예정으로, 앞으로 330개라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다. 

 

본사 발전에 한몫을
슈퍼바이저 중부 김준수 주임 

가맹사업과 슈퍼바이저 업무에 대해 관심이 많아 입사해서 일하고 있으며, 조리과 출신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키우며 본사의 발전에 큰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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