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_창업지원제도 총망라③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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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_창업지원제도 총망라③ Education
  • 이인규 기자
  • 승인 2014.11.20 15:17
  • 조회수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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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넷’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단체로서 국내 청년창업과 시니어 창업 등 ‘대한민국 기술창업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내건다. 예비창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다양한 각도에서 제공한다. 
창업교육은 청소년비즈쿨지원사업, 창업아카데미, 대학 기업가센터, 창업인턴제를 시행중이고, 일부 창업에 관한 자금도 지원한다. 특히 눈에 띄는 지원사업은 시니어창업지원인데 시니어창업스쿨, 시니어창업센터 등과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교육사업은 창업학교, 경영학교, 해외창업 및 맞춤형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있고, 소상공인 컨설팅, 창업경영 컨설팅 등 컨설팅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중기청은 최근 해외에서 창업할 소상공인을 지원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소상공인 해외창업 교육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도 정부 지원을 통해 신흥개도국에서 창업을 꿈꾸게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교육 신청인원 254명 중 해외창업 의사가 뚜렷한 143명을 선발(중국 23명, 베트남 40명, 미얀마 40명 캄보디아 40명)한다. 이 교육프로그램에는 국가별 전문강사를 통해 해당 국가의 문화, 법, 언어, 창업 성공·실폐 사례, 유망 창업아이템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기술 창업의 모든 것 ‘창업넷’
-창업아카데미
‘창업아카데미’는 대학생들에게는 창업강좌 및 창업동아리를 지원하고 일반인·예비창업자에게는 실전창업교육, 성공CEO와의 멘토링·네트워킹을 제공한다. 이는 창업인식의 전환 및 경쟁력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목표로 대학생 창업아카데미와 일반인 창업아카데미로 나누어 강좌를 개설했다.

 

-지원 대상
대학생 : 창업교육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1년 미만 창업자 포함),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 창업동아리
일반인 : 창업교육 및 집중 멘토링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1년 미만 창업자 포함)

-창업인턴제
창업 전 벤처·창업기업의 인턴근무기회 제공으로 현장경험을 통해 경영·마케팅 등 실무지식을 습득하여 창업성공률 및 생존율을 제고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학(원)재학 및 미취업졸업생(졸업 후 1년 이내)으로 창업의지가 있고, 구체적 창업계획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청년 예비창업자로 사업 공고일 이전 사업장을 폐업 했을 경우도 신청가능하다.

-대학 기업가센터
대학 내 기업가 센터를 설치·운영하여 대학 내 독립적 창업교육 및 지원시스템을 마련한다. 지원 대상은 고등교육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재기창업자의 교육을 지원한다.

-시니어창업스쿨
시니어 창업스쿨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청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니어의 관심분야와 역량에 다른 실무중심의 집중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40세 이상으로 1973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면 누구나 해당된다. 교육내용으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집중 창업교육 80시수 이상이다.

창업가이드 체크리스트
개업을 하기 위해서는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므로 간혹 한두 가지를 빼놓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각단계별로 소요기간을 정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할 일을 적어 놓아야 한다.

출처 : 「성공창업가이드」

소상공인의 희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청을 주무기관으로 소상공인의 육성과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들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각종 교육지원사업과 컨설팅, 마케팅지원 또는 자체 <나들가게> 사업과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자금지원도 하고 있어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창업학교 교육
창업교육을 전담하는 이 교육 과정은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업준비단계부터 창업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을 한다. 2014년 기준 지원 규모는 1만1900명이고 올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예비창업자나 업종전환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생이 부담할 금액은 실전창업교육비 5만원(업종전환 교육은 무료)이다.

<실전창업과정>(기본과정 예시, 변동가능)
창업 자가진단 및 상담 -> 이론교육(25시간) -> 현장실습(20시간) -> 창업인턴(80시간) -> 워크숍(5시간) -> 사후관리

<업종전환교육>
진단 및 상담 -> 기업가 마인드(1시간) -> 신규아이템소개 -> 과밀업종 분석 -> 업종실폐 및 성공사례 -> 사후관리

-해외창업 교육
이 과정은 과밀화된 국내 소상공인 창업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흥 개도국 및 아시아권 국가에서의 과정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는 해외창업에 의지가 있고 계획이 뚜렷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이다. 지원 규모나 기간, 비용은 별도로 공지된다. 국내 교육은 국가별 언어교육과 창업기초 및 국가·사례교육으로 채워지고 해외 교육은 업종별 시장조사, 관공서 및 기업체 방문, 현지 문화 체험 등 실제 체험을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소상공인컨설팅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등의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활용한 컨설팅 지원·매출증대·고객관리 방안 등의 신 영업전략, 입지·상권분석을 통해 안정적 영업기반을 확보하도록 한다.

-지원대상자
소상공인 희망 컨설팅 :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또는 면세사업자 중 업력 1년 이상이면서 매출액 4800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 국민행복기금신청자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예비창업자 포함)

출처 : www.sem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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