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획력과 아이템의 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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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기획력과 아이템의 협공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22.0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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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캐리커처 원소정 작가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캐리커처 원소정 작가

 

Profile

하루를 이틀처럼 뛰는 열정맨
코로나19라는 절체절명의 시기에도 꿋꿋이 브랜드를 론칭하며 혁신을 도모하는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이 회사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닌 식품회사로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아이템을 픽업해 스피드 있게 브랜드를 개발해오고 있다. 브랜드가 프랜차이즈화되기까지는 1년 이상 직영점을 꾸준히 운영하고, 사업으로서의 비전을 타진해 본 뒤,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선을 보여왔다.

이 대표가 그동안 론칭해 본지에 소개한 브랜드만 해도 4개 프랜차이즈에 이른다. 이 대표는 지금도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혁신적인 아이템과 기획력으로 론칭하는 브랜드마다 성공의 반열에 안착시키기까지 그의 24시간은 서울과 대구를 아우르며 48시간처럼 흐르고 있다. 

 

끊임없는 테스트와 검증을 반복하는 추진력  
30년 연륜을 가진 탄탄한 중견식품회사로 자리매김해온 삼정코리아의 이지훈 대표. 전국으로 납품하는 다양한 식품 아이템을 통해 프랜차이즈화까지 그 행보가 ‘쉼’이 없다. 현재 삼정코리아는 <팔도실비집>, <홍콩할매불닭발>, <심형래의 불꽃양대창>, <마포찜갈비> <영구통닭>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행보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물론, 더욱 다양한 아이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단계에 있으며, 이미 프랜차이즈화를 위해 점포 운영을 해오고 있는 곳도 여럿 있다. 삼정코리아가 이렇듯 코로나19라는 외생변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론칭과 점포전개를 해올 수 있는 것은 식품회사인 모기업 삼정코리아의 탄탄한 제품력과 생산능력, 이지훈 대표의 혁신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에 기반한다. 삼정코리아는 시장 트렌드나 유행만을 좇는 회사가 아니라 한 가지 제품을 만들더라도 품질개발 TF팀을 통해 테스트와 검증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온 것이 습관화된 기업문화를 통해 지속적인 식품개발과 프랜차이즈 개발에 주력해오고 있다. 

더구나 삼정코리아는 대표이사가 직접 대부분의 일을 주관하고 현장에서 바로바로 결정하며 실행에 옮기기 때문에 그 어떤 기업보다 의사결정이 신속,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이지훈 대표가 전국을 아우르며 발로 뛰는 행보 속에서 식품기업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성장은 그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외식브랜드에 맞는 맞춤형 생산이 경쟁력 
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는 부모님으로부터 가업을 이어 받아오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대표의 부모님이 지난 1993년 봄 즈음에 대구 북구 침산동에 <삼정식당>이라는 일반음식점을 개업한 이래, 점차 폭넓은 장사라고 생각해 사업을 발전시켜왔으며 식품기업으로까지 성장을 이루게 된다. 이어 외식업을 시작으로 기반이 마련된 기업인 만큼, 자연스럽게 외식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뛰어들게 된다. 

이지훈 대표는 “반세기 이상을 겪어 온 우리나라 유수의 거목기업들처럼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서는 해당 브랜드에 맞는 맞춤형 제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각 식품업체는 물론, 외식업체에 제품을 꾸준히 유통해왔으며, 결국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하게 됐습니다. 제조와 브랜드사업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외주를 주지 않고도 자체생산으로 인해 가맹점과 납품처에 싸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쉽지 않지만 두 사업을 동시에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삼정코리아의 경쟁력은 소스제조와 1, 2차 가공제품을 직접 취급, 생산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에 있다. 아울러 삼정코리아는 현재 자사브랜드 위주의 맞춤형 생산품을 주로 납품하고 있으며, 물류배송은 본사 물류팀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삼정코리아만의 콘텐츠 레시피가 차별화 
물론 식품기업에서 외식 및 프랜차이즈화 과정에서 현재의 성공안착에 이르기까진 결코 쉽지 않았다고 한다. “사업 초기에 큰 자금을 선투자해야만 했기 때문에 가맹점이나 거래처가 없던 상황에서는 확신만을 가지고 시작한 터라 옳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하루를 다른 이들의 이틀처럼 써야만 했던 고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요즘 같은 현실 속에서 창업 아이템과 그 아이템에 맞는 맞춤형 플랜을 연구, 개발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과정 속에서 탁상공론식의 계획이 아닌, 현실에 맞는 전략을 잘 적용시켜 나가야 하는 과제가 있었고, 이를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삼정코리아는 중견식품기업으로서 프랜차이즈와 다양한 유통채널에 생산 제품을 공급해 온 탄탄한 내공이 있었기에 자신감을 갖고 일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고 강조하는 이지훈 대표. 삼정코리아는 수많은 외식 아이템에 걸맞는 완비된 전용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식품공장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수백, 수천 가지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콘텐츠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첫 삽을 뜬 <팔도실비집>의 경우, 하나의 브랜드에만 적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콘텐츠 메뉴들이 다양했다고 한다. 메뉴 아이템 콘텐츠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활용범위도 매우 넓기에, 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온 노하우가 이미 상당하게 축적이 돼 있었다. 더구나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어 외식업에 촉이 매우 발달해있는 대구의 다양한 외식문화와 환경도 이 대표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게 된 배경이다. 또 어릴 때부터 선후배 사이로 자란 연예계 인맥이 그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데에도 한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맛집포차 프랜차이즈로 포문을 연 <팔도실비집> 
삼정코리아의 첫 프랜차이즈 브랜드 <팔도실비집>은 1993년에 개업한 <삼정식당>의 주물럭 소스를 기반해 메뉴구성을 한 포차브랜드이다. 2013년 직영점을 시작으로 200여 곳 가맹점을 오픈해왔다. <팔도실비집>은 코로나19 시대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브랜드 특유의 출점전략으로 메인상권뿐만 아니라 읍·면 단위 상권 및 동네 골목상권, 나들목 상권 등을 활성화시켜 전국 각지에 있는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일환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팔도실비집>은 먼저 TF팀에서 가장 먼저 시도한 1단계,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이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소비자들이 구매해 바로 렌지에 돌려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대기업들만 뛰어든 시장에 프랜차이즈 중소기업이 뛰어들어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서비스 시장규모가 나날이 성장하는 가운데, 배달 음식을 넘어서 전문음식점 수준의 메뉴 콘텐츠들이 많아 카테고리별 독자 브랜드로 다양하게 개발하는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바로, 콤비네이션 브랜드 전략으로 <팔도실비집> 기반의 메뉴들을 카테고리별 킬러 메뉴군으로 쪼개고 모아 새로운 뉴브랜드를 창출해 낸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삼정코리아가 자사의 식품 아이템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해나가고 있는 부분이다. 

 

‘국민야식’ 국물닭발 숍인숍 브랜드로 반전  
브랜드 <홍콩할매불닭발>은 숍인숍 멀티 브랜드로, <팔도실비집> 기반이나 이미 운영 중인 개인 자영업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배달음식 전문 브랜드를 넣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그렇게 탄생된 것이 삼정코리아 식품공장의 시그니처 메뉴군인 ‘닭발’을 메인으로 한 야식전문브랜드 <홍콩할매불닭발>이다. 불닭발에 들어가는 메뉴는 오롯이 이지훈 대표의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의 양념을 모태로 개발된 것으로 배달브랜드로 현재 500여 곳의 매장이 출점돼있다. 

<홍콩할매불닭발>은 론칭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35만개를 돌파하는가 하면, <팔도실비집>과 함께 배달전문점 전성시대를 이끌어나갔다. 그해 10월에는 국물닭발 판매 320만개를 돌파했으며, 실제 판매액 기준으로 단일 메뉴로는 최고치인 475억원 규모라고 하다. 2014년 론칭한 <팔도실비집>에서 판매된 국물닭발 누적 판매 개수는 무려 1,600만개에 이른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집콕 열풍이 일면서 야식 배달주문량이 크게 늘어났으며, 그 가운데, 닭발은 연예인들의 ‘최애야식’으로도 입소문을 타면서 치킨의 뒤를 잇는 ‘국민야식’으로까지 등극하기에 이른다. 국물닭발은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 여성 마니아 고객층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 무엇보다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닭발전문점은 초보자들이 쉽게 뛰어들기 어려운 업종이었으나, 삼정코리아에서 모든 재료 손질과 양념을 제공해 손쉬운 창업을 할 수 있는 이점도 많은 창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왔던 요소다.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신박한 백화점식 외식 프랜차이즈의 행렬 
이 외에도 <심형래의 불꽃양대창>과 <마포찜갈비> 역시 삼정코리아의 야심작이다. <심형래의 불꽃양대창>은 고가의 외식문화로만 여겨졌던 양대창이란 메뉴를 대중화시키고자 이지훈 대표가 연구해 론칭한 브랜드다. 이 대표는 “양대창전문점은 점주가 운영하기에 매우 까다로운 품목입니다.

하지만, <심형래의 불꽃양대창>은 초보 가맹점주들도 ‘할 게 없다’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물론, 양과 대창은 삼정코리아 본사 공장에서 손질하고 2kg씩 소포장해서 냉동상태로 가맹점에 공급, 주방에서는 초벌구이만 해서 내면 돼, 점주가 운영하기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회전율도 좋아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숯불구이 시스템이지만, 버튼만 누르면 자동착화되는 기계식 구이기를 통해 숯불을 담당하는 직원도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마포찜갈비>는 해물찜과 찜닭만 즐비하던 찜배달시장에 대구의 명물 동인동 방식의 찜갈비를 연구개발해 현재 여러 곳의 매장을 출점 중이다. 이외에도 <영구통닭>은 이지훈 대표가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오랫동안 종사해와 그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점진적인 점포 운영과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커피전문점인 <커피슈타인> 또한 프랜차이즈 시장 진입을 모색하고 있다.

이지훈 대표는 “커져만 가는 원두시장에 출사표라 생각하며 고객접근성에 있어 가장 빠른 방법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또 밀키트백화점인 <밀백>도 구상 중으로, 급속동결된 1인분량 밀키트 상품을 경쟁력으로 술안주와 밥반찬 두 가지 모두 가능한 간편식조리식품 사업을 다각화 추진 중에 있습니다.” 

 

브랜드별 다양한 맞춤식 제품개발이 한 수 
이 가운데 이지훈 대표는 요즘 <마포찜갈비> 전개에 개그맨인 박영재 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있다. 요즘같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해 가맹점주들의 시름이 깊어져 안타깝다고. 

“본사에서는 누구나 신속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찜갈비 제품을 개발해 1차 상권을 타깃으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배달시장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현재 운영하는 런닝 매장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게끔 자료화해 예비창업자들께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을 보장하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삼정코리아의 첫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팔도실비집>부터 각종 포차와 불닭발, 양대창, 치킨, 분식, 카페, 밀키트에 이르기까지 어떤 간판을 걸고 있는 점포건 상관없이 점포전개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바로 삼정코리아 식품회사에서 개발한 브랜드의 장점이다.

브랜드별 다양한 메뉴군의 생산능력과 맞춤식 제품을 개발하고, 조리하기 간편한 원팩 메뉴의 생산능력에 그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앞서 말한 다양한 메뉴 콘텐츠, 레시피, 경험들이 총망라돼야 하는데, 삼정코리아의 식품 기반이 이를 모두 소화해 낼 수 있기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각 브랜드별 업종 변경이 가능하고, 메뉴의 맛과 품질에 있어 운영자와 고객이 만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모든 이에게 필요한 ‘건강한’ 사업과 ‘봉사’가 꿈  
이렇듯 식품기업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기란 녹록지 않을 터. 하지만 이지훈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는 것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큰 차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식품회사를 하던,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던, 모두가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기에 정해놓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릴 뿐입니다. 장단점은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웃음)” 

그는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책임’ 내지는 ‘책무’라고 강조한다. “모든 일의 성과는 크고 작을 수 있으나 혼신의 힘을 다한다면, 어차피 일련의 과정이기에 최선도 책임의 범위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사업을 이끌어가는 동안에는 책임을 앞세워야 건강한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 때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 줬던 책이 있는데, 90년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던, 『우동 한그릇』 이라고 한다. “그 당시 저의 모습과 비슷해 여러 번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 책 내용처럼 힘들게 살아오던 가족들이 훗날에 성공하는 스토리를 가슴 한켠에 간직하고 지내오면서 적지 않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 대표 역시 창업의 길로 들어섰을 때의 시작점에서 현재 성공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걸어왔던 길이 녹록지 않았기에 그 누구보다 책에서 전해지는 감동이 진했을 터이다. 

이지훈 대표는 지난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렵고 힘든 한해였기에, 자신 역시 더욱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준비를 많이 해왔던 2021년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2022년에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현재 삼정코리아의 제품을 모태로 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800여개 가맹점주와 소비자 등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건강한’ 사업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인생의 최종 목표 내지는 꿈을 얘기한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사업을 열심히 일궈내 많은 성과를 내고자 그 누구보다도 발로 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렵게 사는 어르신들께 봉사하며 사는 것이 저의 마지막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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