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월당>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지만 단순한 분식점은 아니다. 잘 꾸민 카페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떡볶이를 서비스하기 위해 조명부터 테이크아웃 컵 하나까지 생각한다. 감성카페라는 공간 속에서 가성비 있는 맛 경험을 제공한다.
감성카페 콘셉트의 떡볶이 가게
<미월당>은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고반에프앤비의 브랜드 중 하나다. 고반에프앤비는 프리미엄 한돈구이 전문점 <고반식당>, 프리미엄 소갈비 전문점 <고반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한식전문업체다. <미월당>은 ‘아름다운 달이 있는 마당’이라는 뜻의 감성카페 콘셉트의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
2030 젊은층을 타깃으로 지난해 7월 가로수길점에 문을 연 이래 논현점, 수원AK점, 모종점 총 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1인분에 5,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떡볶이와 무한리필 셀프바를 제공하고 있다. 셀프바에서는 떡, 어묵, 떡볶이 소스, 야채는 물론, 만두와 김말이 등 튀김류를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다.
소곱창이나 돈까스 등 다양한 토핑류를 곁들여 떡볶이를 하나의 요리처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고반에프앤비 한지훈 대표는 “중독성 있는 자체 개발 소스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자부심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푸짐한 무한리필을 제공해 가성비가 높다”며 “감성카페 인테리어로 떡볶이를 즐기는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토핑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떡볶이
<미월당>만의 특별한 메뉴는 떡볶이와 로제떡볶이다. 한 대표는 “<미월당> 떡볶이는 젊은층 입맛에 맞춰 진하면서도 끝맛이 담백하고 깔끔한 자체 개발 특제 소스를 이용해 떡볶이를 분식이 아닌 한 끼 요리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떡, 분모자, 중국당면, 만두튀김, 김말이 튀김, 라면사리, 달걀 등 기본 토핑이 풍부하게 들어가는 것은 물론, 소곱창과 우삽겹 등의 토핑을 곁들여 커스터마이징해 먹을 수 있다. 특히 맵기가 3단계로 조절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4월 새롭게 출시한 로제떡볶이는 100% 휘핑크림과 우유로 맛을 내 진한 로제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맵기 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베이컨 등 토핑을 곁들여 요리처럼 즐길 수 있어 2030 젊은층의 가성비와 DIY 욕구를 충족시키는 메뉴이기도 하다. 이밖에 로제떡볶이에 특히 잘 어울리는 볶음밥이 사이드로 준비돼 있어 떡볶이를 먹은 뒤 밥을 볶으면 리조또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공간 경험과 가성비로 대중화
분식점이 아닌 감성카페를 지향하는 <미월당>은 잘 꾸민 카페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떡볶이를 서비스하기 위해 테이블오더 주문과 작은 조명, 테이크아웃 컵 하나까지 고객경험을 최우선에 두고 구성하고 있다.
한 대표는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 효율화를 꾸준히 높여왔다”며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서비스 정확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자체 노하우가 담긴 패킹 시스템으로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창업자도 간편한 운영이 가능하다.
오픈 초기 상권 분석과 교육, 온라인 마케팅 등 사전 준비와 오픈 후 프로모션 등 지원은 물론, 슈퍼바이저가 주기적으로 점포를 방문해 가맹 현황을 관리하고 점주와 긴밀히 소통해 사업성 개선을 돕는다.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하는 올해 말부터는 좋은 상권 확보 및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한 대표는 “고반에프앤비의 최종 목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한식 기업”이라며 “떡볶이라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감성카페 <미월당>이라는 공간 경험과 가성비로 대중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인기메뉴3
- 미월당 떡볶이
<미월당>을 대표하는 떡볶이 메뉴. 맵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진하면서도 담백하고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 로제떡볶이
100% 휘핑과 우유로 맛을 내 진하고 맛이 고급스럽다. 맵기 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베이컨 등 토핑을 곁들여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 오징어 튀김
<미월당>의 스테디셀러 사이드 메뉴로 길이 30cm 이상 오징어를 통째로 튀겨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경쟁력
- 자체개발소스
<미월당>은 2030세대의 입맛에 맞춰 진하면서도 담백한 자체 개발 특제 소스를 이용해 떡볶이를 분식이 아닌 한 끼 요리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가성비
저렴한 가격에 떡볶이와 무한리필 셀프바를 제공한다. 셀프바에서는 떡, 어묵, 떡볶이 소스, 야채는 물론, 만두와 김말이 등 튀김류를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다.
- 인테리어
분식점이 아닌 감성카페를 지향해 카페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떡볶이를 서비스한다. 작은 조명부터 테이크아웃 컵까지 인테리어 요소 하나하나를 신경쓰고 있다.
◆ 왜 <미월당>을 선택해야 할까
<미월당>은 프리미엄 한돈구이 전문점 <고반식당>과 프리미엄 소갈비 전문점 <고반가든>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한식전문업체 ㈜고반에프앤비의 브랜드 중 하나다. 고반에프앤비는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점포 운영 효율화 노하우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 인건비를 절감하고 서비스 정확도를 높였다. 자체 노하우가 담긴 패킹 시스템은 초보창업자의 간편한 운영을 돕고 오픈 준비부터 오픈 후 프로모션까지 적극적인 소통으로 사업성 개선을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