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맛집을 만드는 R&D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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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맛집을 만드는 R&D팀
  • 조주연
  • 승인 2021.10.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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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맛있는수다 <집밥; 뚝딱>

요즘 프랜차이즈 대세는 바로 밀키트. 깔끔한 분위기에 손쉬운 운영이 가능해 많은 예비 점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그러나 밀키트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다. 하나하나 인증받은 재료들이 모여 밀키트를 만들기 때문이다. 레시피부터 판매까지 힘든 과정이 많지만 그만큼 점주와 고객이 만족하기 때문에 오늘도 R&D팀은 화이팅이 넘친다.  

(주)맛있는수다 집밥; 뚝딱  ⓒ 사진  이현석 팀장
(주)맛있는수다 집밥; 뚝딱 ⓒ 사진 이현석 팀장

 

편의점 같은 밀키트 맛집
<집밥; 뚝딱>은 ‘24시간 프리미엄 밀키트 편의점’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 밀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기존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비교해 보면 밀키트 프랜차이즈는 차이가 있다. 완성된 메뉴를 판매하는 외식업과 달리 여러 재료를 만들고 다듬어 요리 바로 전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제품을 만드는 식품산업과 브랜드 가맹사업, 두 가지가 접목됐기 때문에 밀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특별하다. 그래서 <집밥; 뚝딱> R&D 팀은 브랜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다. “본사에서 레시피와 맛을 완성하고 점주님들이 레시피를 바탕으로 밀키트를 만들면 고객이 다시 밀키트를 통해 그 맛을 구현해내는 과정이 재미있으면서도 성취감을 느낍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더 쉽고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도록 저희 팀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집밥; 뚝딱>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밀키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가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집에서도 전국의 맛집을’이라는 콘셉트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R&D 팀은 모두 한 마음으로 각자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 가장 큰 이유다.

 

힘들지만 보람 있는 개발 과정
박광희 이사를 비롯해 나재건 부장, 전영욱·조인호 차장, 김성유 과장, 김혜진 대리가 함께하는 R&D 팀은 <집밥: 뚝딱>다운 맛을 찾아내기 위해 늘 노력 중이다. “대중적인 메뉴부터 이색적인 메뉴, 재료는 신선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등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많다 보니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집밥; 뚝딱>만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맛, 고유한 맛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여러 가맹점주님과 고객들과 함께 빠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맛집에 어울리는 퀄리티를 가진 밀키트를 만드는 과정은 사실 힘든 일이다. 레시피 제작부터 식재료를 고르고 함께할 협력업체를 선발한 뒤, 제품을 양산해 점주들을 교육하는 과정까지 어느 하나 쉬운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R&D 팀은 밀키트를 개발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즐겁다고 말한다. 정성을 들여 하나하나 만들어온 그 과정 자체가 <집밥; 뚝딱>이라는 브랜드가 성장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맛있게, 모두가 편안하게
프리미엄 밀키트를 만들어내는 것만큼 R&D팀이 중시하는 것이 바로 위생이다. 공정이 많은 만큼 위생을 더 꼼꼼하게 챙기고 있지만, 최근 몇몇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관련 이슈가 생기면서 더욱 중시하고 있다.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소비자 안전과 관련된 이슈는 물론, 위생법까지 철저하게 지키면서 A부터 Z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는 것이다.

“맛있는 밀키트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지만, 보관, 유통기한 그리고 소스화된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그 맛 그대로 느끼게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R&D팀이 공들여 만든 레시피, 각 점포의 점주님들이 정성들여 만든 밀키트를 더 많은 고객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집밥; 뚝딱> R&D팀이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밀키트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1등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밀키트’ 하면 <집밥; 뚝딱>이라는 브랜드가 누구에게나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R&D팀은 오늘도 연구실에서 교육실에서 전국의 맛집을 밀키트 안에 담기 위해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주)맛있는수다 집밥; 뚝딱  좌로부터 나재건 부장, 김혜진 대리, 김성유 과장, 조인호 차장, 전영욱 차장, 박광희 이사  ⓒ 사진  이현석 팀장
(주)맛있는수다 집밥; 뚝딱 좌로부터 나재건 부장, 김혜진 대리, 김성유 과장, 조인호 차장, 전영욱 차장, 박광희 이사 ⓒ 사진 이현석 팀장

 

우리가 맛집 우리가 최고
<집밥: 뚝딱>

<집밥: 뚝딱>의 R&D팀은 메뉴 개발부터 교육까지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각자의 업무를 구분하지 않고 협업하면서 일하고 있다. 수많은 재료들이 모여 하나의 밀키트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다 보면 목표에 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난히 좋은 팀워크를 자랑하며 맛집 이상의 레시피, 완벽한 밀키트를 꾸준히 개발해내고 있다. 


상생하는 본사를 위해
나재건 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밀키트를 만드는 것은 기쁨이자 보람이다. 밀키트를 만드는 것은 힘들지만, 출시된 메뉴가 고객과 점주에게 모두 인기 있을 때 뿌듯하다.

 

안전한 식탁을 위해
김혜진 대리

안전한 소비자 먹거리를 위한 위생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가장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만들기 위해 모든 과정에서 위생법을 책임지고 있다.

 

맛집을 밀키트에 담기 위해
김성유 과장

맛집에 가지 않아도 맛집의 음식을 먹고 싶어 밀키트를 만들고 있다. 하나의 완성된 밀키트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지만, 만족스러운 맛을 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고객의 니즈를 위해
조인호 차장

다양한 밀키트 메뉴 중 특히 1인 가구가 즐길 수 있는 밀키트, 소비자의 니즈가 담겨 있는 밀키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1등 브랜드를 위해
전영욱 차장

다양한 한식 밀키트에 도전하며 완성도 높은 레시피를 개발 중이다. 1등 브랜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두의 만족을 위해
박광희 이사

메뉴 개발부터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점주가 매출에 만족하고 소비자가 재방문해 제품에 대해 호평할 때 가장 보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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