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랩커피>는 커피에 대한 1만 시간의 경험을 25초에 담아 전달하기 위해 커피의 본질에 집중한다. 이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점포 운영은 직원이 아닌 누구보다 커피를 사랑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가로서의 강한 자부심을 가진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다. 덕분에 ‘진지한 마니아’로 불리는 단골손님 비중이 높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브랜드
과거 스페셜티 커피는 가격대가 높고 그마저도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 <만랩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에 쉽게 즐길 수 있도록 1만 시간의 치열한 연구로 탄생한 브랜드다. 커피 본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상위 7% 스페셜티 원두’만 사용하는 것이 콘셉트다.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만랩커피>는 소위 직원으로만 운영하는 형태인 오토 점포는 지양한다. 최근에는 오토 점포 운영 자체를 승인·허가하지 않는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만랩의 경험과 가치를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변질되거나 왜곡, 오염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운영 주체인 점주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재 전국 <만랩커피> 가맹점주들은 누구보다 커피를 사랑하고 스페셜티 커피전문가로서의 강한 자부심으로 직접 매장을 운영하기에 타브랜드와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만랩파트너센터 통해 본부와 가맹점 실시간 소통
현재 <만랩커피> 가맹점은 전국 150여 개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만랩커피> 가맹점 창업의 기본 조건은 커피를 사랑하고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운영할 각오가 돼 있어야만 자격이 부여되는 것.
<만랩커피> 관계자는 “창업 절차는 가맹 계약일로부터 약 50일 이내 그랜드 오픈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프로세스로 진행된다”며 “계약 체결 전에도 사전 상권분석을 시작으로 임대차 계약지원, 오픈 전 준비사항들을 철저히 컨설팅하고 스페셜티 커피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수 본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오픈 일정을 전후로 전담 멘토인 슈퍼바이저가 점포에 상주하며 안정적으로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시 운영 중 문의사항, 긴급조치 등을 전담하는 ‘만랩파트너센터’를 운영해 고충과 어려움을 실시간 소통으로 해결한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다년간 구축한 물류시스템과 비대면 및 온라인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전국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지한 마니아의 취향 저격한 커피 구성
<만랩커피>는 ‘나만을 위한 맛있는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 경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실제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도 <만랩커피> 창업 이유를 ‘커피가 맛있어서’라고 말할 정도로 그 비중은 90%가 넘는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진지한 마니아’가 형성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단골손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동일 상권 내에 저가형 커피 점포가 다수 입점돼 있어도 경쟁력 있게 운영되는 이유가 바로 단골손님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 <만랩커피>에 따르면 다년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취향과 니즈를 저격한 최상급 커피를 구성하고 있다. ‘나에게 맞는 원두를 직접 선택’해 즐기고자 하는 진지한 마니아에게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고객경험을 극대화하고 있는 셈이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그동안 가맹점 출점 자체를 사실상 자제해왔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전국 단위로 가맹점 개설을 확장, 확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와 시장상황을 고려해 기준 면적 또한 완화하고 초기 비용을 대폭 낮춰 원활한 개설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 시그니처 메뉴
데일리 스페셜티 블렌드
견과류의 맛과 카라멜의 단맛이 특징인 브라질 원두를 베이스로 향미가 좋은 에티오피아·콜롬비아·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했다.
콰테말라 스페셜티 블렌드
쓴맛과 텁텁한 맛이 없어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로 초콜릿과 건과일의 향미, 카라멜의 단맛과 견과류, 몰트함이 특징이다.
케냐 AA TOP
시트러스 계열의 산미와 홍차의 향긋함, 다크 초콜릿의 단맛이 조화롭다. 대중적이면서도 취향을 저격한 맛으로 마니아가 많은 메뉴.
◆ 경쟁력
- 원두 선택권
프랜차이즈이지만 개인 카페처럼 개인 취향에 꼭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년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원두를 최상급으로 교체했다.
- 7% 원두
고객 니즈를 전격 반영한 <만랩커피> 커피 5종은 모두 1만 시간의 경험을 25초에 담아 전달하기 위해 ‘상위 7% 스페셜티 원두’만 엄선했다.
- 만랩파트너센터
가맹 계약일로부터 약 50일 이내 그랜드 오픈할 수 있도록 과정이 진행된다. 문의사항, 긴급조치 등을 전담하는 ‘만랩파트너센터’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고민을 해결한다.
◆ 왜 <만랩커피>를 창업해야 할까
<만랩커피>는 커피라는 본질에 더욱 집중하고 1만 시간의 만랩 경험을 25초에 온전히 담아 전달하기 위한 노력해왔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날카롭게 시장을 바라보고 예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만랩커피>의 핵심전략 중 하나인 ‘WHY 10000LAB Project’는 소비자와 예비창업주가 왜 <만랩커피>를 선택해야 하는지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확신을 주기 위한 중장기적 비전이다. 커피라는 본질에 더욱 집중하고 공간, 메뉴, 운영,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최적화하는 도전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일상 속 편안함과의 균형이라는 가치를 실현해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