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돔, 프리미엄 갈비 브랜드 <조선갈비실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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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돔, 프리미엄 갈비 브랜드 <조선갈비실록> 론칭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7.21 10:48
  • 조회수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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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감칠 맛 살리는 ‘워터에이징’ 기법으로 숙성
첫 매장 인천점, 400석 규모, 주차장·놀이방 갖춰

(주)이바돔(대표 김현호)이 최근 프리미엄 갈비 브랜드 <조선갈비실록>을 선보였다.

‘으뜸갈비’, ‘황후갈비’, ‘실록갈비’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됐다. 채끝등심, 치마살 등 여러 부위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한우스페셜’ 메뉴도 있다.

<조선갈비실록>은 육부 장인의 섬세한 손길과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갈비 맛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워터에이징’ 기법으로 숙성된 고기에서는 감칠 맛과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워터에이징 기법은 물 속에서 고기를 숙성하는 방법이다. 온도가 고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고기가 가진 본연의 맛과 질을 유지시켜준다.

<조선갈비실록> 첫 매장은 인천점으로 이달 15일에 오픈했다. 숭의역에서 도보 8분 거리이며, 세무서, 군청, 대학병원 등과 인접한 곳에 자리했다.

독특한 외관에 내부 인터리어도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개별공간이 마련돼 있어 중요한 손님에게 식사 대접하기에 적합하다. 400석 정도의 규모로 회식, 돌, 회갑연 등의 단체 손님도 거뜬히 수용할 수 있다.

놀이방 시설도 갖췄다.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손님은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내 널찍한 주차장도 마련됐다.

본사인 이바돔은 앞서 숯불갈비 브랜드 <조선화로집>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그 경험을 살려 프리미엄 갈비 브랜드 <조선갈비실록>을 론칭했다.

특제 소스와 워터에이징 기법으로 완성된 <조선갈비실록> 갈비는 본사인 이바돔의 축적된 노하우에서 나온 결과물로,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바돔 관계자는 “본사 노하우를 집약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숙성고기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최고급 품질의 고기를 대접할 수 있는 조선갈비실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매장인 인천점에서 고품질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발판 삼아 가열차게 가맹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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