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행복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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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유리 팀장
  • 승인 2020.01.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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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커피> 광주 남구점 김아름 점주·이성빈 주임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고 배달을 통해 매일 다양한 손님을 만나고 있는 김아름 점주. 김 점주가 <달리는커피>를 선택한 이유는 손님을 직접 찾아가는 친절 그리고 본사의 넉넉한 배려 때문이었다. 자신만의 특별 메뉴를 선보일 정도로 창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김 점주에게 <달리는 커피>는 선물과도 같은 특별한 인연이다. 

▲ <달리는커피> 광주 남구점 김아름 점주·이성빈 주임 ⓒ 사진 업체제공

배달 가능한 커피전문점 
<달리는커피> 광주 남구점 김아름 점주는 9년간 직장생활을 하다 결혼 후 약 1년간 경력단절 여성으로 지냈다. 창업은 오히려 남편의 권유로 시작했고 약 3개월간 준비 기간을 거쳐 올 6월 점포를 열었다. 김 점주가 <달리는커피> 브랜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광산점을 운영하는 김 점주 사촌 동생의 친구 덕분이었다. 우연히 점포를 들린 김 점주는 일반 커피숍과 달리 수제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가 눈에 띄었고, 특히 배달을 해주는 커피전문점이라는 차별성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도전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던 김 점주는 직접 수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만들 생각에 오히려 설랬다고 한다. 

“<달리는커피>의 경우 로열티가 없고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창업 전 1주일간 본사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잘 따라 할 수 있었어요.”
<달리는커피> 광주 남구점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주로 주부고객이 많다. 최근 추워진 날씨 탓에 배달고객이 많아졌다는 김 점주는 홀 주문 외에 배달주문이 전체 매출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8,000원 주문 이상 시 배달이 가능하고 음료 외에 수제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들이 단골 배달메뉴로 통한다고 김 점주는 말했다.

▲ <달리는커피> 광주 남구점 김아름 점주·이성빈 주임 ⓒ 사진 업체제공

적극적인 점주의 활약 
처음 김 점주가 <달리는커피> 점포를 연다고 했을 때 지인들은 응원의 목소리로 지지해줬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커피를 배달해주는 <달리는커피>의 차별성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작 친정 부모님에게는 아직도 커피전문점을 운영한다는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 한다. 아마도 경기불황인 이 시기에 창업은 부모님에게 또 다른 걱정거리를 끼치는 것만 같아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김 점주의 창업 만족도는 높다. 

“창업이 처음이라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본사에서 관리를 잘해주고 계세요. 문제 발생 시 슈퍼바이저에게 연락하면 항상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빠른 해결책을 주세요. 지금은 가장 든든한 존재죠.” 
적극적인 성격의 김 점주는 최근 본인이 1인 세트메뉴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커피, 샌드위치, 샐러드로 구성된 1인 세트메뉴는 혼자 오는 고객들을 겨냥해 만든 김 점주의 아이디어다. 본사에서도 흔쾌히 허락을 받아 판매하는데 반응이 꽤 좋다고 한다. 김 점주는 앞으로 본사의 신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점포에서 직접 시음회를 열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여유가 된다면 다른 지역에서 다점포를 운영하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 <달리는커피> 광주 남구점 ⓒ 사진 업체제공

본사 점주 모두의 행복
이성빈 주임은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달리는커피>의 운영철학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0년에는 <달리는커피>의 가맹점 100호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가맹점주가 행복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꾸준한 메뉴개발로 <달리는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가성비 뛰어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점주는 본사는 점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점주는 본사의 방침을 잘 따르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상생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의 점포를 성실히 운영해 <달리는커피>를 좀 더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달리는커피> 광주 남구점
주소 광주 남구 봉선로 76    062-651-9550


예비점주들이 알고 싶은 <달리는커피>에 대한 몇 가지들 

▲ <달리는커피> 광주 남구점 ⓒ 사진 업체제공

<달리는커피> 브랜드의 경쟁력은?
<달리는커피>는 타 카페와 달리 딜리버리서비스가 가능한 커피전문점으로 테이크아웃, 홀 점포를 겸한 “Delivery & home service”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1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과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뉴의 구성은 음료뿐만 아니라 수제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커피전문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가맹점의 90% 이상이 지인 추천 가맹점으로 구성돼 있고, 2개 이상 가맹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비율이 높다. 이외에도 물류의 경우 본사의 직배송을 원칙으로 더욱 저렴한 가격대의 품질 좋은 재료와 물류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사가 가맹점주와의 소통,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가맹점의 경우 본사의 슈퍼바이저를 통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18년 5월까지 총 12번의 원가 하향을 했다. 앞으로도 높은 마진율과 낮은 원가율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가맹점의 경우 6평 이상의 테이크아웃점포에서 10평 이상의 배달 전문 점포까지 소자본 창업에 따른 점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대학상권, 오피스상권, 숍인숍점포 등의 상권개발로 더욱 다양한 점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비가맹점주가 <달리는커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이미 창업 시장에서는 레드오션으로 불리고 있다. 그만큼 차별화가 없으면 성공하기 쉽지 않다. <달리는커피>의 경우 배달이 가능해 여름을 비롯해 겨울에도 안정적인 매출 상승이 가능하다. 또한 브런치 카페를 표방해 수제 샌드위치, 샐러드 및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1인 식사가 가능하다. 물론 메뉴의 경우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가성비 높은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음료의 경우 품질 좋은 100% 아라비아 원두를 바탕으로 한 커피를 비롯해 시즌별 신메뉴로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지닌 <달리는커피>는 불황인 시기에 매력적인 창업 브랜드로 불리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조언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창업을 하고자 할 때는 본사의 업력과 자본력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창업비용에 따른 장점은 무엇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창업을 한다고 결정지었을 때는 초심을 잃지 않고 본사의 정책을 잘 따르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달리는커피>의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신규 가맹점의 계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존 점주들과의 소통과 상생이 중요하다. 이에 기존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꾸준한 메뉴개발을 통해 고객과 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달리는커피>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2020년은 가맹점 100호점이라는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할 예정이다. 

가맹 문의 : www.dalcu.co.kr / 152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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