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하고 맥세스컨설팅과 창업&프랜차이즈가 공동 주관하는 ‘제7회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한 추계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26일(목)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창업미디어그룹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가맹점을 늘리는 시대에서, 가맹점을 살리는 시대로’를 주제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직면한 경영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가맹점의 수익성과 운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성장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춘계와 추계로 개최되는 학술 교류 행사다. 그동안 프랜차이즈 본부 대표와 임직원, 학계 연구자,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산업 현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연구 성과를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외식시장 불황이 이어지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에서도 신규 가맹점 확대에 의존하던 기존 성장 방식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가맹점 수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워진 만큼, 기존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고 본부와 가맹점 간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가맹본부의 역할 역시 단순한 점포 관리와 통제를 넘어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적 변화에 주목해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사람·신뢰·운영시스템의 혁신’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경영의 핵심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 가맹점주의 리더십과 직원의 조직 역량 강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갈등 관리 및 신뢰 구축, 점포 수익성 개선을 위한 슈퍼바이징 전략과 본부 운영시스템 개선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 확대에 집중해 온 기존의 성장전략에서 벗어나 가맹점의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이제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은 가맹점 수를 얼마나 늘리느냐가 아니라, 가맹점이 얼마나 오래, 얼마나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운영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학술 연구와 현장 실무를 연결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고,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프랜차이즈 본부 관계자와 학계 연구자, 컨설턴트 등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창업&프랜차이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