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크리닝업>이 오는 25일 경기 고양시 베터라이프 본사에서 10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새로운 세탁 서비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무인세탁함에 대해 중점 소개할 예정이다. 
 
베터라이프가 자체 개발한 무인세탁함인 ‘탑크리닝업박스’는 기존의 세탁소 역할을 대신하는 일종의 ‘무인세탁소’ 개념이다. 24시간 언제든 세탁물을 쉽게 맡기고 찾을 수 있고 분실 위험도 없어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터라이프 본사 및 지사에서 채용된 매니저들이 방문 수거 및 배송, AS, CS 등 현장에서 일어나는 민원사항 처리를 직접 진행해 운영 관리 면에서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