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가 <통뼈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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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가 <통뼈감자탕>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1.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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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맛 그대로, 전국적인 감자탕 브랜드
<통뼈감자탕>

(주)명가의 <통뼈감자탕>은 ‘전통의 맛 그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어머니의 손맛과 같은 전통의 맛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2001년 부산 1호점을 시작으로 부산·경남지역에서 돌풍을 일으킨 <통뼈감자탕>은 지역 브랜드를 넘어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자체 개발 레시피로 차별화된 맛 
<통뼈감자탕>은 경쟁이 치열한 감자탕 분야에서 차별화된 맛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선 천연재료로 양념을 개발, 타 브랜드에서 맛보기 힘든 진한 옛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기본적으로 감자탕에 사용하는 돼지뼈는 생후 180일 이내의 거세돈이나 암퇘지를 사용하는데, 돼지 특유 냄새가 거의 없다. 또한 자체 제작해 30일 이상 냉동숙성해 사용하는 우거지는 섬유질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좋다. 돼지냄새를 억제해주는 효과 뿐 아니라 우거지의 단 맛이 감자탕 맛을 순하게 만들어 여성들과 아이들에게도 거부감이 없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양념장에서 우러나는 차별화된 맛은 중독성이 강해 한번 찾은 고객은 또 다시 찾게 만들 정도다.
가맹점을 위해 차별화된 완제 공급 시스템을 구축, 간단한 조리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눈에 띄는 차별화 요소다. 대부분의 메뉴가 원팩 시스템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주방의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고,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외식업에 대한 경험이 없더라도 운영에 어려움이 없으며, 나아가 모든 가맹점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가맹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 다른 특징은 위생적인 생산 및 완벽한 배송 시스템이다. 제품은 생산공장에서 1차 조리 후 냉동고에 3일 정도 보관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육수 맛이 고기와 적절하게 융합된다. 또, 냉동 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중간과정에서 식재료 변질이 일절 발생하지 않는다.

프랜차이즈의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통뼈감자탕>은 무엇보다 프랜차이즈의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다. 주방위생 또한 철저하게 매뉴얼대로 관리되고 있으며, 바닥부터 천장까지 쾌적한 작업환경을 연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심지어 공기 질까지 조절하고 있어 당연히 고객들은 밝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기에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통뼈감자탕>은 동선과 물품의 사용 빈도까지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주방과 홀이 되도록 설계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보통 감자탕전문점은 대형 평수로 개설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통뼈감자탕은 대형 평수 보다는 소형 평수 위주의 가맹전략을 선택했다. 이는 최근 시장의 환경을 반영한 것이다.
과거에는 고급스러운 시설과 실내 인테리어를 갖춘 대형점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높은 고정비용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몰리면서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고, 고정비를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수익성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시장의 상황이 악화되면서 대형점포는 각종 고정비용을 감당하기 힘들고, 투자비용을 회수하기도 전에 폐업을 고민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소형점포로 효과적 운영 가능
<통뼈감자탕>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할 때 고정비가 높고 많은 인건비가 소요되는 대형점포보다 적은 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한 소형 점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주방이 간소화된 데다 매장 운영 효율성이 높기 때문에 소형점포에서도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충성도도 높기 때문에 매출도 안정적이다.
<통뼈감자탕>은 앞으로도 원칙에 입각한 가맹전략을 고수할 방침이다. 무리한 신규 창업을 권하는 대신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서 창업해 장기간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창업자를 중심으로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본사 차원에서도 최고의 마케팅 효과는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에 있다고 믿고 있다.
(주)명가 조형철 본부장은 “<통뼈감자탕>이 영남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었고, 전국으로 진출했던 비결도 장수 가맹점의 선전효과 덕분이었다”며 “특히 소형 평수에서도 고매출이 발생하는 부분에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형점포의 경우 열심히 장사해도 남는 돈은 없거나 매출은 나쁘지 않은데 남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면서 “앞으로는 더욱 적은 투자비용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창업의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성만남전로 468-11
전화 055-391-6655  홈페이지
www.gamja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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