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코리안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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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코리안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와 업무 협약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8.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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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수제피자와 국산차 결합한 ‘피차’ 개발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와 코리안 블렌딩티 카페 브랜드 <오가다>가 지난 4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피자알볼로>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각 한국의 토종 수제피자와 국산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두 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피차(피자와 차)’라는 새로운 외식문화를 개발하고 건강이라는 공통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피자알볼로>와 <오가다>는 피자에 잘 어울리는 건강음료를 공동 개발하는 등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마케팅, 가맹점 관리 및 지원, 교육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에서 양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협약으로 두 브랜드가 건강한 외식문화를 새롭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와 <오가다>는 분야는 다르지만 건강한 외식문화를 추구한다는 공통분모가 있다”며 “양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제피자와 웰빙차 브랜드로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면서 전국에 2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토종 외식브랜드이며,


국산차를 재해석한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는 국내 차(Tea) 카페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국내에 14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일본, 미국 대만 등 해외진출도 활발히 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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