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허공 핸디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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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허공 핸디페어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3.02.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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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명장에서 세계의 명장을 꿈꾸다
(주)허공 핸디페어

핸디페어는 주거문화의 개념을 선진국 형으로 바꾸어 놓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업체다. 1인 창업, 무점포 창업, 차량창업, 소자본 창업 등 가맹점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특별한 자격증을 요구하지도 않고 성별에 제한도 없다. 특히 여성점주들일 경우 가정집 수리를 맡겨야 하는 주부고객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핸디페어는 전국 가맹점 수 500개를 넘어 올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선진국형 토털생활서비스로 자리매김
(주)허공 핸디페어는 건축시공부터 주거 클리닝서비스까지 책임지는 선진국형 토털생활서비스 브랜드다.
각종 주택 시공을 비롯해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의 리모델링, 도배, 도장, 방충망, 방범창, 커튼, 버티컬, 목공수리, 새시 공사, 주방과 욕실 공사, 주택 마감재, 목공재 등의 간단한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리고 주거와 사무실, 에어컨, 세탁기 청소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황토친환경공법인 OK월 공법을 아파트에 적용, 시공기술을 가맹점주들에게 교육하고자 황토건축학교를 세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프랜차이즈 힐링문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 수 500개를 넘은 핸디페어는 해당 분야에 관심과 자본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창업주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소자본 창업, 무점포 창업, 1인 창업, 부부창업, 차량창업이 가능하다. 성별구분, 연령구분, 자격증 여부와 상관없이 가맹점 개업이 가능하다. 초보자일 경우 5주 동안 기본교육이 이루어지며 본인이 원할 경우 보완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여성 점주는 남성점주에 비해 숫자는 적지만 오히려 주부 대상 고객들에게는 여성 점주들이 선호된다.
이 같은 이유들 때문에 핸디페어는 관련분야에서 당당히 브랜드파워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 프랜차이즈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도 안게 되었다.  

계약서와 상담일지 함께 만들어라
김주원 대표는 핸디페어라는 브랜드의 시작을 의식주라는 기본 요소에서 출발했다.
“인간의 삶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부분들 가운데 하나가 주거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입주한 건물에 수도 잠금장치가 하나밖에 없다고 가정했을 경우 입주자들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해당 장치가 각층마다 구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건축회사 관계자들은 계약서 핑계대면서 추가공사를 해주기는커녕 오히려 고압적인 자세로 건물주를 궁지에 몰아넣기 일쑤입니다. 이 같은 불미스러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저는 항상 가맹점주들에게 계약서와 함께 상담일지를 쓰라고 권합니다.”
김 대표가 말하는 상담일지는 프랜차이즈 개설부터 계약 완료까지 전 과정에 대한 내용을 가맹점주 본인이 직접 수기로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무조건 계약서만 믿지 말고 상담일지에 모든 내용을 기록할 경우 추후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고 본사와 가맹점주간에 신뢰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형 기술 품앗이가 승부수
핸디페어 가맹점 운영은 점주들끼리의 기술 품앗이가 생명이다.
기존 가맹 점주들이 신규 가맹 점주들을 대상으로 멘토가 되어 실질적인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돕는다. 도배 전문 점주가 목공수리 전문 점주에게 도움을 주고 다시 역으로 목공수리 점주가 도배 점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A지점 가맹 점주가 B지점 가맹 점주에게 고객이 되어 수리, 보수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점주가 고객이 되고 고객이 다시 점주가 될 수 있다. 이럴 경우 서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또 가맹점주가 특정 기술이 부족할 경우 인근 가맹점주의 도움을 받아 고객 서비스에 함께 나설 수도 있다.
핸디페어의 올해 목표 가운데 하나가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것이다. 이미 중국에서 가맹점 운영의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이를 발판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해 선진국을 능가하는 토털서비스형태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가맹점주 모두들 기술자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유니폼과 명찰만 달아도 태도와 자세가 달라지듯이 이제는 점주들 한 사람이 한 사람이 해당 구역의 명장이 되는 것을 넘어 세계적인 명장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핸디페어 사업을 대물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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