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할머니곱창>
상태바
<안경할머니곱창>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12.17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랜차이즈 향한 끝없는 도약과 도발을 꿈꾸다    
F&C매니지먼트 <안경할머니곱창>

올해로 42년째를 맞는 곱창전문점의 지존, <안경할머니곱창>. 2년 전,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며 꾸준히 점포전개를 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곱창전문점에서 곱창전문구이기인 원적외선 황토가마구이기를 개발, 맛 표준화는 물론 차별화 된 브랜드 가치를 위해 주력해왔다. 그리고 곱창전문점의 보다 발전된 비전 제시를 위한 물류확보,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과 메뉴의 다양성을 위한 기계계발에 이르기까지 F&C매니지먼트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원적외선 황토가마구이로 초벌구이 맛 별미
황학동 골목 중앙시장 곱창골목에서 오랫동안 원조로 자리매김해 온 <안경할머니곱창>이 마포, 신림, 수원, 갈현동, 약수, 천안, 동해 등 전국적인 체인망을 가동하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 42년 전통의 맛과 추억을 표준화 및 시스템구축에 성공해 성공프랜차이즈 반열에 오르기 위한 수순을 차곡차곡 밟고 있다. <안경할머니곱창>은 100% 국내산 곱창과 신선한 야채만을 고집하는 경영마인드와 42년에 걸쳐 축적된 안경할머니의 곱창요리법, 안치헌 사장의 끊임없는 메뉴개발과 기계계발, 다채로운 마케팅 전략 등을 구사해오며 곱창시장의 텃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안경할머니곱창>은 연탄초벌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접목해 만든 황토가마구이기로 초벌을 거치면서 나쁜 기름을 모두 빼내고 누린내와  잡내를 없애 느끼하지 않고 육질은 부드럽게 해주는 기기를 개발해 고소한 곱창 맛을 전하고 있다. 일정기간 숙성시킨 신선한 국산 생막창은 자체개발 특허 출원된 원적외선 황토가마구이기로 구운 뒤 연탄불에 다시 구워내 담백하고 고소한 육질을 즐길 수 있다. 때문에 계절이나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먹을거리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오고 있다.

12월 신메뉴 줄줄이 쏟아져 기대해 볼만 
<안경할머니곱창>은 100% 국내산 막창을 사용하며, 김영례 1대 사장이 개발한 독특한 고추장소스와 갖가지 채소 등 20여 가지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볶아낸 부드럽고 맛깔스런 야채곱창이 인기다. 물론, 곱창의 오랜 마니아들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 자체를 즐기기 위해 소금구이를 고수하는 이들도 많다. <안경할머니곱창>은 조리시스템, 선처리, 초벌구이, 재벌구이, 삼벌구이에서 양념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것 하나도 정성과 이곳만의 노하우가 배어있지 않은 곳이 없다. 또 최근에는 황토곱창전골, 불 막창구이 등을 개발해 한창 인기몰이중이다. 12월에는 모듬구이, 곱밥, 막갈비, 두부스테이크 등 아이디어 넘치는 메뉴개발을 통해 전국의 가맹점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영역을 더욱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다. F&C매니지먼트 안치헌 사장은 “왕십리에 자리한 <안경할머니곱창> 원조집은 1~2가지 메뉴로도 그 역사와 정취가 있어 365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나, 가맹점의 경우 기본 메뉴 외에도 더욱 다양한 메뉴군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유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류확보, 화덕기계 개발, 신메뉴 출시 등 점포전개 활기 띨듯
또 최근에 개발한 화덕기계를 통해 화덕곱창, 화막창, 막창꼬치 등도 줄줄이 나올 계획으로 있어 고객들의 입맛이 한층 호강하게 됐다. 안 사장은 지난 봄, 본점 인근에 냉동창고를 짓고, 향후 30개 가맹점이 6개월간 공급가능 할 정도의 물량을 확보해 놨다. 원적외선 황토가마구이기로 초벌구이 한 곱창을 진공포장 해 급냉시켜 장기간 유통기간을 확보하는 등 꾸준한 메뉴개발과 물류시스템 구축, 기계개발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곱창도 이젠 전통 맛만을 고수할 때는 지났습니다. 갈수록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은 다양화되고 고급화됨에 따라 이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개발이 절실합니다. 브랜드아이덴티를 살리면서도 가맹점주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물류, 메뉴, 시스템개발에 주력해야 할 때”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내년에는 소셜커머스를 통한 마케팅 전략과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마케팅 전략도 구사할 생각이다. 또 포장고객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양념막창도 시판한다. 최근엔 380도까지 열을 끌어올려 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서도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화덕구이기를 개발해 기대를 모은다. 이 제품은 곱창뿐만 아니라 피자, 치킨, 돼지고기 등 각종 굽는 메뉴에 활용돼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이렇듯 <안경할머니곱창>은 40여 년 변함없이 이어온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일관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오고 있다. 내년에는 전국의 가맹점을 기반으로 화덕기계 개발, 다채로운 신메뉴 출시 등으로 신규 가맹점 30~50개점은 거뜬히 오픈, 꾸준한 점포전개가 기대되고 있다.

*창업문의 (02)2254-1475 http://gobchangstory.co.k
서울시 중구 황학동 522번지 민환빌딩 2F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