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고기로 종로 일대를 맛있게 하다!”
상태바
“맛있는 고기로 종로 일대를 맛있게 하다!”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5.08.24 0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래통> 종각점 최희정 점주, 본사 최홍기 본부장
▲ <서래통> 종각점 최희정 점주, 본사 최홍기 본부장ⓒ주현희 기자

<서래통> 종각점의 최희정 점주와 <서래통> 외에도 <서래갈매기>, <서래불고기>, <서래맥주집>, <서래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주)서래스터의 최홍기 본부장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단순히 가맹점주와 본사 관계자가 아닌 사업적 파트너로서 교감하고 있다. 최근에 문을 열어 손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서래통> 종각점은 맛은 물론이고 쾌적한 매장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솔선수범하는 점주가 가맹점에 활력을 불어넣다
서울시 종각역 부근에 자리 잡고 있는 <서래통> 종각점은 점심시간을 맞아 바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다. 손님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매장을 바쁘게 오가는 직원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성이 보였다. 바로 <서래통> 종각점 최희정 점주가 손님들을 응대하느라 여념이 없는 장면이다. 종로 지역에서 오랜 기간 외식매장을 경험해온 최 점주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인해 직원들과의 유대관계를 긴밀하게 쌓아왔다.
“사실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몸이 힘들기 때문에 점주가 카운터 앞에 가만히 서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체질이 그래서인지 성격이 그래서인지 가만히 있는 걸 못 견뎌해요. 제가 직접 손님들을 맞고 직원들과 함께 움직여야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야 매상이 올라도 보람이 있고
기쁜 마음이 더 드는 것 같아요.”
최희정 점주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주)서래스터 최홍기 본부장이 고개를 끄덕거린다. 최 본부장은 많은 가맹점주들을 만나왔지만 최 점주처럼 솔선수범하는 점주는 드문 편에 속한다면서 점주가 몸을 아끼지 않고 친절로써 손님을 맞으면 직원들이 보고 배우기 때문에 매장 전체의 활력을 살려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게 바로 <서래통> 종각점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종각역 인근에서 가장 핫한 장소가 되어가고 있는 비결인 셈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 <창업&프랜차이즈>2015년 104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