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홀딩스 <쇼부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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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홀딩스 <쇼부 시즌2>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4.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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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창업시장은 이자카야 열풍이 한창이었다. 당시 <쇼부>는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선두 브랜드로서 인기를 모은바 있다. 
그러나 트렌드에도 변화가 있기 마련. 어느새 이자카야 열풍이 사그러들더니, 다른 콘셉트의 주점이 시장을 선점하기 시작했다. 한 때의 실패는 성공에 도취되어 운영에 소홀한 점도 없지 않다. 하지만 이제 <쇼부 시즌2>로 과감히 변화와 혁신에 나섰다. 지난날 이상의 영광과 비상을 꿈꾸고 있다.  

 

돌아온 이자카야 프랜차이즈의 지존
화려한 부활의 날개를 펴다

 

프리미엄 사케의 진수

<쇼부>가 이자카야 열풍을 주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사케 문화의 보급이다. 일본의 주류문화인 사케를 국내시장에 맞게 리뉴얼해 큰 인기를 모았던 것. 안주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개발했고,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는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쇼부 시즌2>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다.

<쇼부 시즌2>는 사케가 젊은층 뿐만 아니라 폭넓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했다. 와인과 위스키, 세계 맥주가 즐기는 방식이 다양하듯 사케도 고유의 방식이 있다. 종류에 따라 즐기는 온도가 다르다.

남성과 여성이 선호하는 향과 맛, 연령대마다 다르게 즐기는 풍미 등 변화 요소도 무궁무진하다. 프리미엄 사케인 ‘후지’, ‘레이문’, ‘일심’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명주로 <쇼부 시즌2>에서만 즐길 수 있다. 고객의 성향과 계절, 풍미에 맞도록 리뉴얼해 선사한다.

명주가 있는 곳에 안주가 빠질 수 없다. 이자카야의 주류 안주라고 할 수 있는 ‘모듬꼬치’는 닭, 돼지, 새우, 오징어 등을 선별해 구성했다.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워 인기다.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나가사키 짬뽕 탕’, ‘일식 스타일로 볶은 돼지고기 요리인 ‘등심 데리야키’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상권의 영향력을 뛰어넘을 브랜드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핸디캡은 창업자금이다. 투자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창업의 정석이기 때문이다. <쇼부 시즌2>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부동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굳이 권리금이 높은 곳에 입점하지 않고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쇼부 시즌2>가 B급 상권이나 2층 이상의 점포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김양수 본부장은 “프랜차이즈는 점주의 마인드가 최우선입니다. 같은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수익률의 차이가 나는 것은 입지의 차이 때문만은 아닙니다. 점주의 노력으로 상권의 불리함은 극복할 수 있고, 그에 걸맞는 브랜드가 <쇼부 시즌2>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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