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에프씨(주) <치킨마루> 성균관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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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에프씨(주) <치킨마루> 성균관대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4.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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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과 맛있는 치킨 맛으로 잘 알려진 <치킨마루>.
어느새 200여 점포를 훌쩍 넘기며 고객의 입맛을 평정하고 있다.
특히 본사와 가맹점간의 원활한 소통은 가맹점 매출을 높여 신바람 난 매장으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지역고객 밀착서비스로 매출 UP!


양심브랜드 뒷심, 적절한 서비스의 묘 발휘

<치킨마루> 성균관대점 이병훈 점주. 그는 일찍이 고기전문점을 운영하다 비교적 안정적인 치킨브랜드를 타진하기 시작한다.
지인의 권유로 <치킨마루>를 알게 되었고, 가격 대비 품질과 맛이 뛰어나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림, 마니커, 체리부로 등 국내 유수의 닭고기 대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8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양심브랜드’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트랜스지방 제로, 오픈형 주방시스템 구축 등은 이 점주가 <치킨마루>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 마침내 성균관대 입구에 적절한 매장이 나타났고, 43평 규모의 홀을 갖춘 점포에 입점할 수 있었다. 점포를 결정하고 나서 오픈 준비는 일사천리였다.
다양한 메뉴의 치킨과 각종 소스, 안주와 그에 따르는 양념 등은 모두 본사에서 완벽하게 제공돼 이 점주는 무엇보다 고객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었다.
이 점주는 학생들에겐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는 적절한 선에서 서비스의 묘를 발휘해야 한다고 귀띔한다. 이것저것 챙겨주는 것보다 가격에 민감해 음료수를 1000원이라도 저렴하게 주는 것을 선택했다. 학생들은 대부분 단체로 내점했고, 빠른 시간 내에 먹고 가는 경향이 있어 그만큼 회전율도 좋았다.

 

상권에 맞는 아이템, 점주의 직관력과 센스

<치킨마루> 이 점주는 세 번째 창업에 도전하는 만큼 더욱 절실한 마음으로 서비스에 임했다. 점포를 운영하면서 서서히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중요한 부분을 깨닫는다. 점포의 매출확보는 뭐니뭐니해도 입지선정과 그에 따른 아이템이 얼마나 잘 맞아 떨어지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만큼 좋은 입지를 찾기 위해 본사와 발품을 팔았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또 학교 앞이라는 환경은 학교와 학생들 간의 원활한 유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케 했다. 학교에 대외협력업체로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가 하면, 학생들의 각종 교내 행사에 소정의 찬조금을 지원하는 것도 지역 상권에서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했다. 오픈 첫 날 판매한 금액을 전액 학교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져 <치킨마루>를 인식시키는데 일조했다.

최근엔 ‘통큰치킨’으로 치킨업계가 몸살을 앓았지만 <치킨마루>는 저렴한 가격이 학생들에게 어필돼 적정한 가격대의 양심 있는 치킨전문점으로 좋은 인식을 심어주었다. 성균관대점은 홀이 넓은 만큼 매장 인테리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이 점주는 “치킨 가격이 저렴하지만, 점포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학생들로부터 점포가 깔끔하고 예쁘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어 만족스럽다.”며 점주가 지역 상권을 잘 파악해 본사에서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소신껏 점포를 오픈하고 운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다인에프씨(주) <치킨마루> 성균관대점

 

주소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2가 147-3 2층 
전화    (02) 745-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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