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찬들왕소금구이> ‘두꺼운 스테이크형 삼겹살’로 차별화
상태바
<맛찬들왕소금구이> ‘두꺼운 스테이크형 삼겹살’로 차별화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24.08.07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cm 이상 두꺼운 삼겹살 <맛찬들왕소금구이>

 

 

경제 발전기였던 1970년대 이후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삼겹살은 한국인의 단골메뉴로 꼽혔다.

도축장이 위생적이지 못하고 육질이 떨어지던 시절에는 얇은 삼겹살을 찾는 고객들이 많았으나, 1990년 중반 이후 콜드체인시스템이 정착된 후 삼겹살의 품질이 향상되면서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두꺼운 삼겹살을 선보이는 식당이 인기를 끌었다.

그 중 고기를 3cm이상 두껍게 썰어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스테이크형 삼겹살을 선보인 <맛찬들왕소금구이>가 있다.

<맛찬들왕소금구이> 이동관 대표는 브랜드를 처음 운영했던 당시 가장 두꺼운 삼겹살이 2.5cm로  경쟁에서 이기려면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메뉴가 필요했다.”고기를 구웠을 때 육즙이 빠지지 않으려면 두툼하고 큼직하게 썰어야한다. <맛찬들왕소금구이>에서는 여타 고깃집과 다른 특별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맛찬들왕소금구이>는 질 좋은 등급의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에서 육류를 직접 제조 및 가공하고 있으며, 가맹점까지 직접 유통을 통해 마진을 20~30% 대폭 줄이는 등 17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리기술을 매뉴얼화하여 테이블당 직원을 한 명씩 배치해 고기를 일일이 구워주는 등의 그릴링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맛찬들왕소금구이> 이동관 대표는 광고, 마케팅이 아닌 오직 고기의 맛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라며, “국내산 최상급 고기로 방문하는 고객들을 정성을 다해 모실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