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가맹점주와 상생협의회 개최…4월 종이 홍보물 75만매 제작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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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가맹점주와 상생협의회 개최…4월 종이 홍보물 75만매 제작 무상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5.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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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가 가맹점주와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파파존스>에 따르면 상생협의회는 상반기에 총 4차례 진행했다. 3월과 5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권) 점주들을 만나 개진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대전(호남, 대구, 충청권)과 부산(경상권)에서도 각각 진행됐다.

특히, 모든 부서의 부서장들을 상생협의회에 배석시켜 현장에서 즉문즉답 시간을 가졌다. 이는 점주들의 불편사항을 단기간 내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파파존스>는 그간 상생협의회에서 나온 점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 올 4월에는 전국 매장에서 신청을 받아 지류 홍보물 75만매를 제작해 무상 지원했다.

영업시간 자율화 및 매장 내 전산시스템 개선도 있었다. 올 1월부터 점주 요청에 따라 기존 영업시간 보다 30분 단축 운영을 시작했다. 공식 영업 시간 이후의 운영은 점주의 자율에 맡겼다고 한다.

매장 내 설치된 계산 기계(POS) 등 전산 시스템을 점주 친화적으로 전면 개선하기도 했다. 서비스질 향상과 매장 편의를 위해 2022년에는 피자박스를, 2023년에는 포장비닐을 교체한 바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은 본사 차원에서 적정 수준의 매출 확보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가맹점들이 매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품질관리, 마케팅 지원 등 다각도로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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