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참> ‘상권보장제’ 시행, 가맹점 영업권 본사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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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참> ‘상권보장제’ 시행, 가맹점 영업권 본사가 보장한다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5.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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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의 떡볶이 브랜드 <떡참>이 상권보장제를 시행한다.

최근 기영에프앤비에 따르면 <떡참>의 상권보장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본사의 무분별한 출점으로 가맹점의 상권 확보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에 기영에프앤비는 같은 브랜드끼리의 경쟁 심화를 방지하고자 행정동 기준 세대수로 가맹점 상권영역을 지정, 영업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상권보장제 외에도 초보 창업자는 원팩 소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교육비, 로열티, 재가맹비 등 창업비 5가지도 면제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자율 시공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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