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돈까스> 가맹점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올해도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15일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무공돈까스> 인천대입구역점이 돈가스 상품권 100매를 연수구에 12일 전달했다. 금액으로는 105만원 상당이다.
해당 가맹점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식사권 1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도 나눔 실천을 한 것.
박채은 인천대입구역점 점주는 “작년 한 해 동안 매장을 운영하면서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시 한번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나서게 됐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기부에 나서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식사권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필요한 곳에 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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