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를 최근 출시했다.
<던킨>은 ‘할매니얼’ 디저트 열풍에 올 초 우리 전통과자인 약과를 활용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전 세계에 K-디저트 열풍을 일으킨 ‘달고나’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를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는 <던킨>의 스테디셀러인 츄이스티 도넛 모양의 약과에 달고나 맛을 더한 제품이다. 약과의 꾸덕한 식감과 달고나의 진한 단맛이 어우러졌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 디저트 약과에 어린 시절 추억을 자극하는 달고나 맛을 추가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던킨>은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와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기존 12개입 세트, 24개입 세트에 45개입 선물 세트를 추가 구성했다.
세트 구매 시 수량에 맞춰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와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를 혼합해 선택할 수도 있다.
<던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는 레트로 디저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약과와 추억의 식품인 달고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뉴트로 간식”이라며 “우리 전통 간식 약과를 선물하고 함께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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